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박대현 의원 발언
위원 없죠? 보통 공공기관 같은 경우에는 법에 명시되어 있는 기관들이 몇 군데가 있습니다, 한국은행 같은 경우도 서울에 있어야 되고. 그런데 우리 강원도청은 춘천에 있어야 되는 근거가 사실 없단 말입니다.
결국은 춘천에서 춘천으로 청사가 이동을 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춘천시는 협조를 하면서 이 요청사항에 대해서 같이 머리를 맞대고 공유를 해서 이것의 해결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예를 하나 들어드리겠습니다. 도청 이전을 할 때 많은 인근의 기초단체, 우리 지역으로 오라고 희망하던 강원도 내 기초단체가 있었습니다.
과연 그 기초단체가 선정됐으면 그 기초단체에서는 이렇게 반대를 했을까요? 환영을 했을 겁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도청이 이전하는 것에 있어서 우리 강원도도 협상을 하셔야 되겠지만 이렇게 임박해서 현재 춘천시에서 너무 과하게 보완 요구를 하는 것에 적절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주택의 과잉 공급에 대한 부분도 있는데 제가 사실 청사가 고은리로 가면 걱정되는 게, 오히려 접경지역이나 춘천 인근에 있는 군민들이나 시민들이 춘천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는 게 더 우려스럽습니다. 지금 우두동, 강북이라고 불리는 그쪽 지역만 봐도 화천ㆍ양구 이쪽에서 많이 거주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