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의회 발언
소완섭 의원 발언
유의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저도 과장님한테 한 가지만 질의하고 끝내겠습니다.
방금 과장님께서 농협이 생산자 단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제가 생각할 때는 법적으로는 생산자 단체가 맞을 수도 있어요, 법적으로는. 그렇지만 사실 각 농협들이 수익을 내가지고 가장 혜택을 보는 게 저는 직원들이라고 생각해요.
직원들 억대 연봉 가까이 되는 분들 많이 계실 거예요. 그리고 사실 출자배당금 같은 경우에도 법적인 규제가 있어가지고 그런 이득금들이 농민들한테 돌아가면 좋겠지만 법적으로 제한이 있어가지고 농민들한테 배당금이 다 안 돌아가요. 그래서 결국은 그런 것들이 수익을 많이 내서 직원들 임금 올리는 대로 많이 쓰고 있거든요, 현실이?
그래서 아까 과장님 말씀하셨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농협하고 농협이 생각하는 우리 군청하고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자기들은 받기만 하려고 해요, 우리한테 주는 것도 없이.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앞으로도 서로 협조적인, 유기적인 체제가 되어야지, 일방적으로 한쪽이 계속 혜택만 주는 부분에 대해서는 심각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