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최승순 의원 발언
위원 국장님, 어제 저희들이 현지시찰을 다녀왔는데, 전반적으로 이번에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6건 중에 5건이 우리 강원소방본부 관련된 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작년에 태백소방서 신축 문제라든가 원주 신림119센터인가에 갔을 때도 그렇고 다른 분야에도 많은 재정이 적시적소에 투입이 되겠지만 소방과 관련해서는 많이 늦은 것 같습니다. 어제 내촌119지역대만 하더라도 20년 정도 됐는데, 지금 철원 동송119안전센터 같은 경우는 제가 보니까 거의 30년 얘기가 나오는 것 같은데,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이 직결된 우리 소방의 역할을 볼 때 이제는 예산편성에서 타 부서보다 우선적으로 좀 편성이 돼야 되지 않을까, 시급성이 느껴진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철원 동송119안전센터 청사 취득에 관해서, 정선도 그렇고 저희들이 현지에 가 보면 예측을 좀 해야 되는데 장비라든가 인원 상황이, 지금 소방장비도 점점 대형화되는 추세고 고가의 장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센터를 땅의 형태에 맞게 짓다 보니까 장비조차도 제대로 들어가지 못하는 그런 상황이 벌어지는 곳도 있는 것 같아요. 지금 철원군 같은 경우 이평리 일원의 부지 406㎡인데 이게 평수로 보면 한 123평 정도 됩니다. 연면적 1,000㎡ 규모의 지상 2층 청사를 신축한다고 그랬는데 그럼 이게 300평 규모 2층이면 바닥 면적이 한 150평 정도 되면 기존에 예상 부지가 있는 걸로 판단이 되더라도 과연 이런 규모로 지을 경우에 머지않은 미래에 활용도가 또 떨어지지 않을까, 장비라든가 인원이 증원이 됐을 때.
이런 것을 한번 충분히 고려해 봐야 되지 않겠는가. 예산에 맞춰서 일을 하려고 하지 말고 일에다 예산을 맞춰서, 아마 우리 박대현 위원님께서도 하신 말씀이 땅 모양이든, 어떤 땅을 할 때 인근 부지도 같이 매입을 해 가지고 활용이 제대로 될 수 있는 청사를 신축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이 나와야 되지 않을까, 하면서 어떤 문제가 되는 것보다. 국장님도 제 의견에는 공감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