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4일 월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5분자유발언

김종식 의원 5분자유발언

385회 제4본회의2021-10-14

김종식 의원 프로필 보기 →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송지용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송하진 지사님과 류정섭 부교육감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군산 제2선거구 출신 더불어민주당 김종식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우리나라가 선진국에 진입하면서 개인의 안전과 이에 관한 정책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어 무엇보다도 실생활에서 가장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재난인 화재를 대비하는 목소리를 내기 위하여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는 최근 날씨가 싸늘해지고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전기 사용량이 증가하고 이로 인하여 누전 또는 합선 등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내 교육시설과 다중 이용시설 등에 방연마스크를 필수로 비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본 의원의 주장은 화재 발생 시 연기에 의한 호흡곤란으로 인한 질식사와 연기, 화염, 암흑에 대한 두려움 등 심리적인 패닉 현상 때문에 초기 5분간의 생존 골든타임을 놓쳐서 사망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평소 21%에서 17% 이하로 떨어지면 호흡곤란 등으로 화재 연소로 인한 공기 중 산소농도가 사망으로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라도 방연마스크는 필수입니다. 이는 기존의 소화설비가 설치되어 있지만 화재 연기와 화염으로부터 도내 학생과 직원 그리고 도민들을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탈출하도록 돕자는 것입니다.

현재 도내 768곳의 학교와 교육시설 그리고 재난에 취약한 계층이 많은 유치원, 어린이집, 복지시설 등은 물론이고 다중이용시설과 공공시설 등은 시설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면 소화기를 사용하거나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 대피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갑작스런 화재 상황에서 안전하게 위험지역을 벗어나도록 하는 보완적 역할을 하는 것이 방연마스크입니다. 류정섭 부교육감님과 송하진 지사님!

화재는 한순간이지만 그 후회는 영원합니다. 도민의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서는 유비무환의 자세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화재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교육시설 화재 예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도교육청 관련 조례안을 발의할 예정입니다.

전라북도 역시 지난 1년이 넘게 보류되어 온 전라북도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통과되어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방연마스크를 비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송하진 지사님과 류정섭 부교육감님!

도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연마스크를 곳곳에 비치해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5분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