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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의회 발언

최등원 의원 발언

261회 제3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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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우리 팀장님들 수고하신다는 말씀 드리면서, 농촌의 현실이 제가 직접 피부로 와 닿고 하기 때문에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실질적으로 농사를 지으면서 어려운 우리 농민들이 많이 있는 내용들을 보면, 최근 하나만 놓고 봤을 때도 실컷 농사지었다가 병충해로 인해서 쉽게 얘기하자면 절망감을 갖는 이런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건 우리 공직자들이 예산을 못 세워서도 아니고 누구한테 탓할 일은 아닌데 대안적인 얘기를 해주는 차원으로 제가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지금 옛날 같으면 농사정보라 해가지고 지도소에서 나와서 방송도 하고 그랬었거든요? 그건 전 일이지만 지금은 전에 비하면 IT 기술이 많이 발달돼서 거기에 비교할 수는 없는 일이에요. 다만, IT 기술이나 이런 것들은 대규모적인 사업들을 진행하는 것이고, 소농가들은 거기하고는 거리가 먼 거예요.

그래서 현실적으로 봤을 때, 우리가 지금 단적으로 고추 하나를 놓고 봤을 때 뭐 “예산 삭감했다” 이런 것이 아니고, 조그마한 농사들을 소규모로 지으시는 분들이……. 요즘 비가 자주 왔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탄저병이 발생하고 그랬어요, 보니까.

그런데 비가 오는 과정에서 저희들이 약을 할 기회, 시간을 놓치는 경향도 있습니다.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향이 있고요. 이런 것을, 지금 우리 재난방송시스템이 잘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방송을 통해서라도 점심때라도 중요한 병충해들이 올 시기, 시점 이런 걸 좀 파악해서 한번 정도 방송을 해주시면 농민들도 그걸 깜빡 잊고 있다가도 그 방송을 들음으로 인해서 서둘러서 약재 살포도 해서 실컷 농사지었던 부분들에 잘 소득이 진행될 수 있게끔 해줄 수 있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조금 관심을 가지시고, 그런 활용방안 이런 걸 제안하고 싶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우리 팀장님들의 즉답은 아니지만 의견이라서 제가 말씀을 드린 부분이니까 말씀 한번 해주실래요?

출처 전북 완주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