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회 발언
민경희 의원 발언
위원 교통약자 이동편의제공에 대해 많이 걱정들을 하시는 것 같은데 사당동 교통약자 셔틀버스를 타봤거든요. 저는 모르겠어요.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임산부 중에 교통약자가 가장 많은 부분은 장애인 분들인데 이 차는 차를 개조하지 않는 이상은 탈 수가 없어요.
어르신들의 바람이 있다면 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시간을 단축시켜달라는 민원이 가장 컸던 것 같아요. 사당동 교통약자 버스를 타면서 차 1대가 더 필요하겠는 생각이 들었어요. 배차간격이 한 시간 단위로 오다 보니까 저도 거기에 앉아있으면서 죄송할 정도로 자리가 없었고 어르신들에게 굉장히 죄송스럽더라고요.
교통약자라는 어떤 대상을 지정해 놓는 것이 아니라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 탈 수 있는 버스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직접 타고 경험해 보니까 필요한 것을 느꼈습니다. 보고 느낀 것이 아니라 직접 타보시고 어르신들, 장애인 분이나 임산부, 어린이들이 탈 수 있는 주민들의 발이 될 수 있는 교통수단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참고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