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의회 발언
이인숙 의원 발언
위원 제가 행정사무감사를 한다고 하니까 어린이집에서 준 자료가 있거든요? 한 번 들어보실래요? 제가 이거 들어보고 우리 완주군의 어린이들이 개, 돼지인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좀 들어보세요. “배달은 정확한 시간에 요망합니다.” “물건은 던지지 말고 문 앞에 잘 두고 가시기 바랍니다.” 그랬으면 좋겠다는 얘기예요. “채소가 다 으깨지고, 고구마, 무는 너무 크거나 줄기에 실이 많이 들어서서 상품가치가 떨어지거나 못 먹는 것이 다반사입니다.” 이런 것들을 우리 어린이들한테 갖다 줘요.
쌀 등은 상품들이 가격대비 비싸게 책정되었거나 작년 묵은 쌀, 고기는 비지가 많아 비지를 제거하고 나면 살코기가 없어 아이들이 먹을 양이 없답니다. 상호협력관계가 아니라 지도감독 기관이 한 군데 더 늘어난 것 같고, 사사건건 시비를 걸어 원장님들과 다투는 일이 잦아서 불만이 많고, 관리감독기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어린이집에 들어오실 때 무언가 잡으려고 오는 것처럼 성난 얼굴로 들어오고, 항상 웃으면서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그런 건의사항이 왔어요. 그리고 식단표에 메뉴들이 한겨울에 딸기, 고구마 나올 때 감자, 감자 나올 때 고구마, 한겨울에 키위, 이런 식으로 계절에 맞지 않게 식단표가 나오는데 계절에 맞춰서 좀 나왔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건의를 하면 자기네들은 그렇게 먹는다며 비아냥거리며 원장님들을 우습게 여기는 것이 한두 번이 아니라고 하네요. 어린이집 등 완주군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기관으로서 행해야 할 일들을 소홀히 하는 것 같아 이용을 하지 않는 곳도 있거나 어쩔 수 없이 이용하는 것이 다반사입니다. 완주군에서는 식단표만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어린이집에서 계속해서 문제 제기했는데 수정이 되지 않고, 현장에 계신 분들 목소리에 귀기울여주지 않고, 지도감독에만 힘쓰고, 최우수상 등 상을 주며, 어린이집을 분열시키며, 편애하는 기관이라고 필요함을 느끼지 못한다는 의견이 다반사입니다. 과장님, 이거 관리감독 하십니까? 팀장님 누구세요?
팀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