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최재석 의원 발언
위원 발언권을 주신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동해 출신 최재석 위원입니다. 저는 우선 기획조정실장님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우리 강원특별자치도가 부담으로 안고 있는 대표적인 게 알펜시아하고 레고랜드, 이 두 가지인데 짐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는 마찬가지지만 저는 성격이 좀 다르다고 봐요. 실장님께서도 좀 다르다고 생각하십니까? 예를 들면 저는 알펜시아 문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전전임 도정에서 기반 시설을 했고 그 기반 시설이 결국 부채로 돌아왔다는 것이거든요.
그것하고 레고랜드는 처음부터 이것을 하게 되면 지역경제가 살아날 것이라는 차원에서 했는데 완전히 예상이 빗나가서 엄청난 부채를 안고 있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혹자들은 얘기하기를 똑같이 부채만 안고 있다 이렇게 재단하는데, 알펜시아의 경우는 1조 5,000억 투자해 가지고 7,000억~8,000억 정도에 매각했으니까 대미지를 입은 건 사실이지만 동계올림픽 개최를 통해 고속철도를 비롯해 관광ㆍ문화ㆍ스포츠ㆍ인프라, 이런 것으로 따지면 단순히 손해 봤다, 이렇게 재단하기 어려운 것 아니겠습니까?
어떻게 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