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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의회 발언

이영란 의원 발언

261회 제2행정자치위원회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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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이모작에 대한 거 가장 이게 위험한 게 2019년도에 이 사업을 가져올 때 본질이 지금 훼손됐어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여러 가지 의견들이 나오시거든요. 제가 알기로 이 50플러스는 서울시 은평구가 가장 잘 돼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그래서 굉장히 그 사업범위도 광범위했고 이거는 은퇴를 앞둔 끼인 세대라고 해서 50세부터 64세, 조례에 규정된 대로 그분들의 또 다른 인생을 준비하는 거예요. 자기가 가졌던, 열심히 살았던 그 어떤 직업보다도 내가 평소에 하고 싶었던 거, 어떤 취미, 커뮤니티 여러 가지 것들을 좀 해주기 위해서 지금 준비하는 세대로 프로그램을 가져왔거든요. 그런데 그때 간담회장에서 순천시민들은 인식을 잘못하시고 전부 일자리로 의견들을 표출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이 사업이 또 하나의 일자리를 마련해 주는 걸로 점점 변질돼 가면서 방향성을 잃어버린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런 교육들이 직업교육으로 가야 된다, 평생교육으로 가야 된다, 또 일자리를 얻은 게 몇 % 데이터가 있느냐 등등 여러 가지 지금 질의가 나오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그 당시에 가져오실 때 지금 다른 과에 계신 최영화 과장님이 명확히 그 개념을 알고 갖고 오셨거든요.

그런데 이게 뜻대로 지금 수요층이 형성되지는 않았고, 또 강의를 받고자 하는 그 장소가 마땅치 않아가지고 굉장히 표류를 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 조례에도 어긋나는, 벌써 층이 달라져버렸고, 제2의 직업을 갖는 직업교육으로 지금 변질돼 왔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정확히 지금 방향설정을 다시 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제가 볼 때는.

출처 전남 순천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