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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의회 발언

이인숙 의원 발언

265회 제2자치행정위원회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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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제가 어제 봉동에서 민원을 받았는데, 수로 공사를 했는데 거기가 유치원 앞이거든요? 그런데 아무 뭐가 없어요, 뭐를 쳐줘야 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유치원이다 보니까…….

물론 애들이 뛰어나가서 그럴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철망 같은 걸 해줬으면……. 그런데 그 원장님이 너무너무 답답해서 읍사무소를 갔는데 읍사무소에서는 “돈이 없다. 군으로 가서 부서로 가라” 그래서 재난안전과로 갔대요.

그분이 재난안전과로 갔는데 “공영개발과로 가라”고 또 그러는 거예요. 또 그분이 공영개발과로 갔는데 “우리 것이 아니다”라고 다들 그러니까……. 사실 제가 현장에 가보니까, 제가 재난안전과장님하고 또 공영개발과 과장님, 그리고 팀장님들이 결국은 다 나왔어요.

그 팀장님들이. 그런데 뭐냐면, 동네 안길은 공영개발과, 그 수로 밑으로는 재난안전과. 그러니까 뭐냐면, 그분들은 말씀만 듣고 “어디 과로 가라, 어디 과로 가라” 어제 그 원장님도 세 군데를 가신 거예요.

그런데도 해결이 안 된 거죠. 다 자기네 과가 아니라는 거죠. 결국은 저한테 전화 와서 재난안전과 직원 나오고 공영개발과 직원 나와서 보니까 그 밑에는 재난안전과예요.

거기에 옹벽을 쌓기는 그렇고……. “그러면 어떻게 이걸 해야 되느냐, 너무 위험한 상황인데” 그러면 일단은 풀씨를 뿌려봐서 일단 한번 해보겠다고 그러더라고요. 봄에.

그래서 그러면 최소한의 그런 노력은 그 부서에서 해줘야 되는데, 와서 보지를 않으니까 누구인지도 모르고……. 이런 것 같아요. 우리 종합민원과에서는 굉장히 잘 해서 보내주는데도 그쪽에서 또 아니라고.

어제 그런 상황이 벌어진 것 같아요. 그러니까 “공무원들 친절하지 않다.” 이런 얘기들이 나온 것 같아요. 그래서 어제 본인들이 나와서 보니까 위에 철조망은 공영개발과, 밑에는 재난안전과.

그런 상황인데, 그 원장님이 어디 가서 누구를 만나서 얘기를 해야 되느냐 하는 그런 상황인데 다 “우리 부서 아니다.” 그런 어려움이 있더라고요, 주민들도 보면. 그러다 보니까 여기에서도 하위권이 나오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물론 종합민원과 자체적으로는 굉장히 친절할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 부분들이 서로 있는 것 같은데……. 진짜 가서 보지 않으면 사실 몰라요.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이런 일이 생긴 것 같아요. 그래서 어쨌든 항상 애쓰신다는 생각은 들어요. 애쓰시고 계시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소리를 못 들으니까 “내가 뭐가 잘못됐지?” 자꾸 생각하는 것 같은데…….

출처 전북 완주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