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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회 발언

신한철 의원 발언

354회 제2교육위원회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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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지난번 교육행정 질의 때에도 AI 관련해서 좀 불필요한 예산이 많다. 마지막에 있는 AI 로봇 2000만 원짜리, 그것 별 의미도 없는 거 갖다 놓느니 차라리 그런 예산을 줄여가지고 동 지역에 있는 아이들 방과후학교 무상 지원 해 주면 안 되냐라는 질문을 드렸던 걸 아마 기억하실 텐데요, 그런 부분에 더 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지금 사실은 읍면 단위 지역 아이들은 방과후학교가 무상이잖아요. 그런데 동 단위 애들은 무상은 아니잖아요. 50% 부담인데 사실 그것도 어려운 아이들이 있거든요.

어쨌든 본청보다는 교육지원청이 각 시군의 현장에 계시니까 그걸 좀 더 헤아려주시는 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 보면 교육감님도 지난 선거 때 ‘충남 미래 교육 2030’ 해가지고 비전을 걸었던 거고, 이 다섯 꼭지 중 한 꼭지도 사실은 미래 교육에 있고요. 그리고 모든 교육지원청의 다섯 꼭지 중에서 미래 교육 꼭지가 사실 가장 분량도 많더라고요.

AI·소프트웨어부터 해서 여러 가지가 있는데 과연 그 AI가 -사실 이제 막 태동하기 시작한 건데- 우리 초등학교 아이들한테 얼마나 많이 와닿고 그로 인해서 아이들 학업에 얼마나 많은 효과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어요, 제가 다 확인해 보고 한 건 아니니까, 저도 이제 교육위에 처음 들어온 것이기 때문에. 그런데 그런 것보다 아이들이 방과 후에, 사실 돌봄의 기능도 있는 거니까요. 돌봄의 기능도 가져가면서 사교육으로 채우지 못하는 거를 공교육 쪽에서 좀 채워주는 방향으로 예산 집행이 더 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많이 해 봤는데, 제가 지난번 1년 전 교육행정 질의 했을 때와 지금 교육위에 와서 다시 봤을 때 비교해 보니까 아직도 큰 변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교육장님들께서 그런 부분들은 한번 살펴봐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병도 교육장님은 또 천안이시다 보니까 -제가 또 천안이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을 더 많이 느끼실 텐데요, 어쨌든 업무보고 시간이고 저도 교육청의 업무를 더 파악을 해야지 좀 더 원활한 회의가 진행될 거고요, 하여튼 제가 오늘 자료를 요구하고 싶었지만 더 봐야 될 것 같더라고요. 더 봐야 되고 차후에 자료를 요구해서 다음 회기 전까지는, 8월 말에 있을 회기 전까지는 저도 공부를 더 해야 될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단지 바람을 한 번 더 말씀드리는 건 지난번 교육행정 질의 때처럼 미래 교육도 중요하지만 교육복지에서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 데, 시군에 계신 교육장님들께서 보다 더 현장에 계시니까 그것 좀 한번 살펴봐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면서…….

출처 충청남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