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회 발언
장순욱 의원 발언
위원 최소한 이번 달 카드나 여러 가지 공과금이 나가기 전에 확인해서 누락되는 가정이 없도록 부탁드리고요. 자활근로에 보조금반납금이 많이 생겨서 아침에 지역자활센터장과 통화를 했습니다. 원인이 뭐냐고 하니까 방금 말씀하신 내용이 있어요.
신청했다가 2-3일 나오고 그만두니까 그런 것 때문에 발생되기도 하고요. 자활근로도 상당히 좋더라고요? 최저임금과 비슷하게 나가는데 그런 좋은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홍보를 했는데도 안 한다는 거예요.
홍보비가 얼마냐고 했더니 250-300만원밖에 안 된다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250-300만원이라는 것은 한 시설의 홍보로만 생각하는 거예요.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가십니까?
뒤에 팀장님들도 이해가 가세요? 조그만한 복지관도 홍보비가 1,000만원 가까이 됩니다. 동작구 전체가 자활과 관련해서 35억을 쓰는데 홍보비는 250-300만원이라고 하더라고요.
홍보와 관련된 부분은 구에서 자활센터의 내용을 보고 250-300만원에 홍보가 가능할지, 안 된다면 늘리라고 지도․점검할 수 있잖아요? 지도․점검가서 뭐하세요? 잘못된 것만 지적하지 말고 좋은 방향으로 지도해 줘야 하잖아요?
지도․점검을 가면 범죄집단처럼 잘못된 것만 찾으려고 하지 개선 방향은 안 준다는 거예요. 제가 센터장에게 얘기했습니다. 한 단위사업의 사업장으로 생각하지 말고 동작구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방법, 그래서 홍보비를 대폭 늘려서, 그렇게 좋은 여건인데 사람들이 몰라서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어진 정원이 찼어도 방금 말씀하셨듯이 2-3일 하다가 그만두는 경우는 대기번호라도 해서 바로바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세요. 이분들이 하는 일은 바로 충분히 투입될 수 있는 일이더라고요. 그렇지 않습니까?
경계선급 발달장애인은 비장애인이 할 수 있는 일은 다 합니다. 청소나 심부름 등 단순한 것은 충분히 가능하거든요. 협조를 구하시면 돼요.
이게 바로 앞으로 복지 쪽에서 우리 동작구가 가야 할 길이에요. 한번 생각 안 해 보셨죠? 이렇게 가세요.
그러면 1억 8,000만원이라는 돈 반납 안 합니다. 사회복지과가 기초생활수급자나 저소득층에 대한 부분도 챙기기 힘들겠지만 자활과 관련된 부분은 굉장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앞으로 자활센터를 더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제가 말씀드린 부분을 참고하셔서 내년에 사업계획서를 올릴 때 직접 방문해서 꼼꼼히 살펴서 센터 하나를 보지 말고 동작구 전체에 자활근로를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홍보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