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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회 발언

주진하 의원 발언

354회 제2행정문화위원회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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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지금 그게 제일 급선무예요. 장항선이 하루에 14대가 다닙니다. 14대가 다니는데, 이게 차량이 40년 된 게 다녀요, 장항선 열차가.

솔직히 저 양복 입고 장항선 못 타겠어요. 사람 취급을 못 받는 거예요, 사람 취급을. 그 써금써금한 차를 타고 싶겠어요?

그런데 여기에서 지금 차를 끌고 서울을 간다 그러면 무조건…… 우리는 대전도 제2의 도시이기는 하지만 서울에 있는 분들이 와야, 수도권하고의 접근성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서울을 간다고 합시다. 지금 일반적으로 3시간, 4시간, 5시간 걸려요.

서울에 있는 사람들이 대개 보면 어떻게 오냐 하면, 우리 지역을 오려고 그러면 겁이 나서 안 오는 거야, 교통 때문에. 교통 때문에 겁이 나서 안 오는 거예요. 지금 강원도 쪽에는 많이 나가거든요.

서울에서 강원도까지는 2시간 20분이면 갑니다. 그다음에 대중교통도 너무 많아요. 대중교통도 버스가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 지역은 여기 내포에서, 충남도청이 있는 내포에서 서울을 가려고 그러면요, 정말 힘들어요. 그러면 여기 장항선 같은 경우에 그런 게 어느 정도 확충이 됐나요? 확충이 안 돼 있으니까, 작년에 예산에서 백종원 바베큐 파티, 여름에 축제를 했잖아요.

맥주 축제를 할 때도 백종원 씨 같은 경우는 전속 열차를 대더라고요. 서울에서 전속 열차를 대가지고 그분들이 천안까지 와가지고 이렇게 한다든가, 전속으로 하는데 이번에 그 열차도 너무 매진이 돼가지고, 우리 충남은 제일 문제가 그겁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는 내가 교통국에다가도 얘기를 했는데, ’27년에 전철로 바뀐다. “27년이면 바뀝니다” 이렇게 안일한 모습을 해서…… ’27년에 바뀌는 게 참 하세월입니다.

지금이 ’24년이잖아요. 그러면 3년을 또 참아야 되는 문제가 되고, 가만히 있으면 해 주나요? 여기에 있는 공무원들이 쫓아가서 강력하게 얘기도 하고 안 되면 여기에서 시위도 하고 메시지를 전달해야 뭐가 될 거 아니에요.

내년도에 태안 섬 문화축제 하죠? 내년도인가요? 내년도에 태안에서 섬 축제하죠? (「보령」하는 위원 있음) 보령에서 하나요?

지금 다 교통이 제일 문제예요. 지금 교통이 제일 문제라니까요? 그래서 관광국장님께서도 내 소관만 자꾸 따지지 말고 우리가 연계해서, 이걸 하나의 저기로 하기 위해서는 관광이라든가 이런 거 관련해서는 교통, 교통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내가 오늘 좀 길게 했는데……. (「더 하세요」하는 위원 있음) 더 해도 돼요? (장내웃음)

출처 충청남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