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 발언
정병인 의원 발언
위원 저번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통계 자료에서도 전국의 공공 의료원과 빅 5 비급여 항목이 거의 4배 이상 차이가 나잖아요, 그에 따른 수익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물론 상급 병원과 일반적으로 수가 체계가 다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리적인 양 자체가 워낙 달라서 그래서 여쭤보는 건데, 최근에 연구 논문을 보니까 비급여 항목이 높은 진료과들이 있잖아요. 그 진료과가 결국은 수익이 높고 결국은 그쪽에 의료진이 몰리고 또 전공의도 그쪽으로 몰릴 수밖에 없는 구조더라고요, 보니까.
그런데 성만제 과장님, 그런 의미에서 보면 민간은 얼마든지 인건비 조정이 가능해요, 수익 구조 창출을 통해서 인건비 조정이 가능하고 또 성과급을 통해가지고 간접적 인건비 충원이 가능하고. 하지만 공공 의료원은 인건비 조정이 상당히 제한적이잖아요. 그래서 2년 후에는 공공 의료원에 있는 의사 인력이 대거 빠져나갈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이거에 대한 시급한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아주 위험할 수도 있고 상대적인 수익은 더 안 좋아질 수도 있다, 이거에 대해서는 의료원장님과 성만제 과장님이 지혜를 모아서 미리 대응을 세우셔야 됩니다.
모 상급종합병원은 전공의라든지 전문의를 2년 후를 기약하고 미리 잡기 위해서 벌써 어마어마한 연봉 투자를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도 그 부분에 있어서는 미리 준비를 해 주셔야 된다, 그나마 어렵게 확보한 의료 인력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