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 발언
김민수 의원 발언
제가 공공 의료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해 봤습니다. ‘뭐가 공공 의료인가, 도대체 뭐가 공공 의료지? 말로는 공공 의료 하는데 도대체 뭐가 공공 의료일까’ 그런 생각을 참 많이 해 봤거든요, 제가 위원장 되면서요, 그 전에는 사실 생각도 안 해 봤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주인의 문제구나, 주인. 개인이 갖고 있느냐, 충남도가 갖고 있느냐, 국가가 갖고 있느냐, 공공이 갖고 있느냐, 결국은 이게 포인트구나, 저 개인적으로는 그런 생각을 했거든요. 개인 병원이라고 하면 다 돈만 쫓아갈 수밖에 없는 현실이겠지요.
그런데 공공이라고 하면 손해를 보면서도 어디까지…… 그런데 그 선이 어디까지냐, 도민들이 고민하는 게 그거예요. ‘그래, 도민을 위해서 희생은 해야 되지, 그러면 그 선이 어디까지야? 어디까지 인정을 해 줘야 되지?’ 지금 위원님들도 똑같은 고민을 하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원장님과 집행부 직원들도 같이 고민을 하시겠지만, 그 고민이 계속 누적되고 있기 때문에 이 고민을 어디까지 할 것이냐, 현재 고민의 선을 찾는 것이 저희들의 고민이라고 생각을 해요. 지금 차입 규모를 보면 굉장히 많지요, 전체적으로. 그런데 차입이 저는 금융권에서 나간 줄 알았는데 지역개발기금에서 나가더라고요.
맞지요,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