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4일 월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전북 임실군의회 구정질문

김학관 의원 구정질문

123회 제2본회의2002-10-29

김학관 의원 프로필 보기 →

오수면 출신 김학관 의원입니다. 하수봉 의원님께서 사전에 인사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생략하고 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본 의원은 최근 개최된 제40회 소충·사선문화제행사와 관련하여 자치행정과장께 질문하겠습니다.

먼저 임실군민의날 조례 제1조의 목적을 보면 임실군민의 친목단합을 도모하여 선현들의 치적과 공훈을 추모하고 전래의 미풍양속을 숭상케 함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나아가서는 향토재건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 동안 소충·사선문화제는 각각 행사를 개최하여 오다 인력과 재정적 낭비가 된다는 사회적 여론으로 1999년부터 소충제와 사선문화제를 통합하여 99년에는 1억4백8십만원, 2000년에는 1억4천4백만원, 2001년에는 3억6천여만원을 전야제와 군민의날 행사를 지원하여 소충·사선문화제가 전국적인 문화행사로 큰 역할을 해온 것으로 본의원은 알고 있습니다. 자치행정과장께서도 아시다시피 소충·사선문화제가 우리 지역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지역문화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온 것은 임실군민이면 누구나 공인하고 있습니다만 그동안 실시하던 행사와는 달리 올해에는 소규모 실내행사로 추진한 군민의 날 행사에 대하여 자치행정과장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9월 의회 임시 간담회시 군수께서는 태풍피해로 인하여 주민들의 정서와 피해복구에 따른 임실군 예산부담 등을 감안하여 금년 행사는 실내행사로만 치루겠다는 의견을 말씀하셨는데 이에 따른 의원들의 장시간에 걸친 토론 결과 임실군민의 날 행사는 임실군민의 자긍심 함양과 사기앙양을 위하여 예년과 같이 체육행사를 병행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갖고 의원의 뜻을 집행부에 전달하였으나 의원들의 의견이 무시된 채 군수의 의사대로 실내 소규모 행사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는 전 군민의 의사를 무시한 독선적인 행위라 하지 않을 수 없으며, 실내행사로 추진할 수 밖에 없었던 경위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 소충·사선문 화제행사 추진계획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전북 임실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