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엄기호 의원 발언
위원 지금 공사를 하거나 물품을 구입하거나 용역 발주를 하거나 이런 것들은 대체적으로 우리 학교 시설을 개선해서 우리 아이들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게 주목적이고, 또 교직원들의 관사나 이런 것들을 개축하고 그러는 것들은 학생들의 교육 여건이나 교직원들의 처우 개선과 복지를 위해서 하는 것이지만 부차적으로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는 그런 생각을 해서, 좀 전에 김기하 위원님도 질의를 했지만 본 위원도 지역 업체라고 할 때, 도내 업체라고 할 때, 가령 철원에서 할 때는 철원 업체를 우선해서 해야 된다는 이런 주장을 합니다. 구체적으로 이번에 한국국방과학고등학교 기숙사 일정이, 뭐 기간이 짧으니까 할 수 없이 모듈러 방식으로 하면서, 본 위원은 그런 것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소위 턴키 방식으로 다 계약을 했단 말이죠. 그래서 기숙사를 짓는 업체에서 부속적인, 뭐 소방 시설이라든가 방송 시설, 집기, 이런 것들도 다 구입을 해서 이렇게 하도록 그랬는데 그렇게 하다 보니까 우리 도내 업체는 전혀 참여를 할 수가 없는 입장이었습니다.
본 위원이 그런 문제점이 있다고 했을 때 우리 도교육청 시설과에서, 그것도 적극행정의 일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해당 업체에 얘기를 해서 시설의 일부분을 도내 업체로 넘길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조치를 했는데 그건 바람직하고, 실제 계약할 당시에 시작을 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집기가 들어올 때, 집기 선정을 할 때 도내 업체를 똑같은 조건으로 했단 말이죠.
그래서 춘천과 철원의 업체가 들어왔을 때 “춘천의 점수가 더 높다.” 이렇게 해서 춘천 업체가 선정되니까 철원에서 “지역 업체에 대해서 너무 홀대하는 거 아니냐?” 그런 얘기를 해서 본 위원이 많이 곤혹스러웠었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여러 얘기를 했었는데 차후에는 도내 업체라고 할 때, 철원이나 화천에서, 또 홍천에서 할 때는 그 지역이 도내 업체라고 생각을 하시고 그 지역에 없으면 확장해서 인근 시군에, 그게 도내 업체고 그다음에 더 넓혀서 전국적으로 이렇게 하는데, 그 시군에서 할 때는 그 시군 업체를 우선해서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