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김용래 의원 발언
위원 본 위원이 보기에도 안건이라든지 출자ㆍ출연기관, 실ㆍ국이 잘 분배된 것 같은데 그래서 저도 3안에 동의하는 상황이고요. 한 가지 의견을 좀 드리고 싶은 게, 상임위원회 명칭 관련해 가지고 제안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상임위 명칭이 간결하면 줄여서 부르기 쉽고 이런 부분도 있기는 한데, 각 상임위가 담당하고 있는 파트가 있는데 본청이나 아니면 실ㆍ국에서 본인이 담당하는 업무가 상임위 명칭에 들어가면 조금 더 기능이 명확해지고 또 행정에 있어서 보이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우리 소방본부를 갖고 얘기하는 건데 여기 3안을 보면 기획안전위원회가 될 것 같은데 거기에 보면 소방본부가 있어요.
소방본부가 지금 우리 도 공무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거든요. 지금 도 공무원이 7,198명인데 소방공무원이 약 4,460명 정도 됩니다. 그래서 한 62% 정도 되는데, 공무원 수만으로도 그렇고 또 기획안전에 있어서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소방본부가 상임위 명칭에 들어가는 게 어떻겠는가.
그렇게 하면 소방 기능의 위상 강화도 되고 또 도민 신뢰도 제고되는 부분이 있는데, 물론 상임위 명칭이 좀 길어지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소방공무원들의 위상 강화를 위해서 ‘기획안전소방위원회’ 이렇게 하면 어떨까라는 제안을 드리고요. 지금 전국 18개 광역 시ㆍ도의회를 보면 위원회 명칭도 ‘소방’이 들어가 있는 데가 한 6군데~7군데 있더라고요. 건설환경소방위원회, 건설소방위원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이런 식으로 되어 있고 또 그렇게 소방이 포함되어 있는 곳에, 안 쓰는 곳도 조금 길게 돼 있는 데도 있어요.
서울 같은 경우는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산 같은 경우는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이런 식으로 상임위 명칭이 길더라도 포함할 부분은 포함해서,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서 그런 부분이 있는데, 우리가 지금 현재도 안전건설위원회이긴 하지만 거기에서 소방본부가 차지하는 역할이라든지 TO가 꽤 크거든요. 그래서 소방본부에서 그런 부분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부분이 있어요. 이번에 상임위를 개편하는 김에 소방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서 우리 의회에서 명칭에다가 소방이라는 부분을 넣어줬으면 하는 제안을 드립니다.
처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