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의회 5분자유발언
김학관 의원 5분자유발언
오수면 출신 김학관 의원입니다. 자유발언을 허락해 주신 진만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농촌학교의 교육환경개선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에 있어서 지역과 주민은 가장 기본적인 구성요소로서 주민없는 자치단체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늘날 산업사회의 발달은 우리군을 비롯한 농촌인구의 급격한 감소를 가져왔으며, 의료기술의 발달로 우리사회의 인간 평균수명은 높아진 반면 출산율이 떨어지면서 급격하게 고령화사회로 접어들고 있고, 우리군의 인구유입을 위한 갖가지 노력들은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99년 11월 21세기 임실비전계획 수립과제 작성시 주민의견 조사내용에 따르면 기회가 닿으면 임실을 떠날 것이라는 다수의 의견과 더불어 임실을 떠나고 싶은 이유를 자녀교육의 어려움을 우선사항으로 들고 있어 임실군의 교육여건이 얼마나 낙후되어 있는지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점에서 볼 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재양성 등 좋은 교육환경 조성은 우리군이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지역의 특성과 실정에 맞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창의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교원, 학부모, 지역사회 인사 등 우리 모두가 함께 나서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본의원은 농촌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사업 일환으로 학교급식비 지원을 통해 성장기 모든 학생들에게 계층 및 소득의 차별없이 균형잡힌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심신의 발달을 도모하고 지역내 우수 농ㆍ축산물 소비촉진 및 학생들의 식생활 개선을 도모함은 물론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경감으로 농촌교육을 활성화 시키는데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임실군에서는 학교급식비 지원을 위한 조례제정도 고려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