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원미희 의원 발언
위원 예, 그래요. 하여튼 완전히 개축하기 전에 어떻게 운영하려나 하고 걱정했는데 또 이렇게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잘 진행하고 계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그리고 사실 제가 교육문화관의 정체성에 대해서, 이 부분은 처음 교육위원 되고부터 굉장히 궁금하기도 했고 관심이 많았던 부분이에요. 그동안 교육문화관의 연혁을 짚어보면 처음에는 도서관이었다가 그다음에 평생교육 정보관이었다가 그다음에 교육문화관 이렇게 돼 있어서, ‘교육문화관’ 하면 이게 도서관인지 어떤 기능을 하는지가 딱 안 와닿았었어요.
평생교육의 기능도 하고 또 도서관의 기능도 하고, 그런데 주된 게 도서관의 기능인 것 같아요. 또 평생교육기관의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해야 되는 부분, 전에 우리 이영욱 위원장님이 도서관이 교육문화관에도 있고 또 교육도서관도 있고 학교마다 또 도서관이 있고 너무 분산돼 있다,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는데 저도 그 부분에 대해 이게 이렇게 운영되는 게 정말 바람직한가, 이런 부분도 생각을 해봤는데요. 이게 교육청 직속기관이다 보니까 시민들이 이용을 안 하고 아이들만의 공간인가, 이 부분도 굉장히 궁금해서 제가 속초교육도서관에 방문했을 때 우리 관장님이랑, 여기에 분관장님 오셨죠, 아까 인사하셨던데, 가서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너무 잘하고 계신다는 것 오늘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그때 거기가 2층이었죠, 2층에 가 보니까 시니어들이 너무 많이 와 계신 거예요. 거기서 글쓰기 하시는 분도 계시고 성경 필사하시는 분도 계시고 어떤 분은 논문 검색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깜짝 놀랐어요.
그렇게 많은 분들이 다양한 활동들을 우리 교육문화관을 통해서, 교육도서관을 통해서 하고 계셔서 정말 평생교육기관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계시고 또 시민과 학생을 아우르는 그런 교육기관이다, 이런 것을 제가 제 눈으로 보고 안심을 했습니다. 안 갔을 때는 그냥 막연하게 걱정만 했었는데 그때 가서 보고 생각을 좀 달리하기도 했거든요. 그동안 많이 수고하셨고 오늘 여기 오신 모든 공직자 여러분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