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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의회 발언

정유나 의원 발언

326회 제2행정재무위원회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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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말씀을 들어 보니까 거의 주민들 자율에 맡길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 안타까운데요.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린 것 같습니다만, 청소년지도협의회나 동의 청소년보호위원회 분들이 청소년 보호활동에 대해서 너무 모르세요. 제가 지난번에 5분 발언도 했습니다만, 사당권 같은 경우 이수역에 집중적으로 유해환경이 많고, 어제 청장님도 방문하셔서 행정지도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무인 성인용품점에 성인 인증 기계가 고장 나서, 막 들어가는 거예요. 누구든지 다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거든요. 실질적으로 법적인 테두리가 없기 때문에 동에 청소년보호위원회 분들이 어떻게 보면 캠페인을 엉뚱한 데서 하는 거지요.

예를 들어서, 사당3동 청소년보호위원회에서 이수역에 유해환경 업소가 많으니까 그 앞에서 캠페인을 한다면 효과가 더 좋을 텐데 청소년 유해환경과 상관없는 남성역 앞에서 캠페인을 하는 거예요. 물론 가시적인 효과는 있겠지만 실질적인 효과는 없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매뉴얼을 교육미래과에서 동에 얘기해 주신다면, 동의 청소년보호위원회에서도 이런 데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고요.

자기 권역 안에 이런 데가 있는지를 모르는 분도 많거든요. 주민들의 자율성을 일깨워줄 수 있는 거지요. 간접적인 행정지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실질적인 보호 활동을 시행했으면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사업을 하고 계십니다만, 학교환경개선사업 부분이 안타까운 것 같아요, 예전에 민원도 있었는데요. 구체적으로 남성초등학교 앞 정문까지 담장이 좁은 일방통행 도로로 되어 있는데, 예전에 벽화를 그려놨던 게 세월이 지나니까 다 지워지고 물청소해도 깨끗하지 않아요.

주민들이 삼일공원 쪽에서 운동도 많이 하시고, 지나다니시는 어르신들께서 너무 지저분하다고 하셔서 보니까, 그 당시 벽화 제작할 때 어떤 재질을 썼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세월이 지나면서 마모되다 보니까 가시적으로도 지저분하고 실제로 삼일운동에 대한 효과도 없거든요. 이런 건 다른 곳에서 예산을 잡을 수 없다면 교육미래과에서 학교환경개선사업으로 추진해도 좋지 않을까 해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출처 서울 동작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