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의회 발언
교수 의원 발언
남정민 아까 네덜란드 그로니겐이라고 그 도시가 순천하고 맞는 사례는 아니긴 한데 그 도시도 원래 70년대에는 옛날 좁았던 길을 다 넓혀 가지고 차들이 쌩쌩 달리게 해서 했다가 사람들이 사고가 나고, 그리고 어린이가 거기도 마찬가지로 몇 명 사고가 난 다음에 거기서 했던 방식은 이제 속도를 줄이는 게 아니라 시민운동을 막 해가지고 차를 없애자고 했는데 논란이 되게 많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반대도 상인들이 엄청나게 반대를 했고요. 그런데 결국은 차를 아예 못 오게 한 건 아니고 아까 보여드렸던 외곽, 그래서 저는 원도심이나 순천 원도심 주변에도 주요 도로를 따라서는 차들이 얼마든지 다닐 수 있게 그 외곽으로는 차를 돌리고 그러면 이제 멀리서 오거나, 아니면 신도시 쪽에서도 그쪽까지는 차를 타고 오는 거죠.
그럼 거기서는 몇몇 군데는 정해서 주차를 하고, 그다음에 안쪽으로 들어오면 사실 400m, 800m 정도는 걸어 다니거나, 아니면 자전거를 타면 사실은 그 거리도 확실히 줄일 수 있고요. 그래서 그런 방식으로 접근을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상업시설들은 사실은 필요하잖아요.
아침에 물건도 배달해야 되고 이렇게 뭘 장을 봐야 되니까요. 그러면 그런 차들은 오전 혹은 저녁시간대 이런 식으로 사람들하고 어떤 통행이 간섭 안 되는 시간대를 시에서 조금 제한을 해 주면 그 시간대에는 그런, 그러니까 배달하는 차나 실제 업무를 봐야 되는 차들이 올 수 있게, 그리고 그 길들을 따로 지정을 해주는 거죠. 그러면 저는 이게, 그러니까 국내에는 사실 그런 사례가 없기 때문에 저는 순천이 그런 것들을 한번 시도해 본다면 어떻게 보면 예를 들면 저는 생각이 순천의 어떤 경쟁력이 생태도시나 그런 게 되게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다른 도시에 없는, 다른 도시에서 와서 배우려고 하는.
그럼 저는 오히려, 자전거나 보행도 국내에는 전혀 성공사례가 없습니다. 그래서 순천 원도심이 그게 되는 순간 저는 그 자체만으로도 이미 다른 도시에서는 못 가지는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