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회 발언
이지희 의원 발언
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이지희위원입니다. 실행하면서 부가적인 설명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선제적으로 대방동에서 먼저 시행했던 사업이잖아요? 이용주 국장님께서 동장님으로 계실 때. 사실 복지 쪽은 복지를 담당하는 부서가 있는데, 그런 취지로 마련했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재산의 유무와 상관없이 혼자 계신 분들이나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다양하게 발굴하기 위해서 1:1 매칭을 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그런 취지에 대한 부연설명이 좀 필요할 것 같고요. 저도 김은하위원님 의견에 동의하는 부분이 있는 게, 이건 정말 순전히 개인의 의사에 의해서 자발적으로 참여해야 의미도 퇴색되지 않고 지속성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동주민센터에서 회의할 때 동행인 모집하는 질문지 돌리는 걸 저도 받았습니다. 그런 식으로 약간 부담을 갖고 시작하게 되면, 작더라도 자발적으로 본인이 스스로 참여하게끔 만들어야지. 동주민센터 안에서 실적처럼 강요하듯 모집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이 취지에는 충분히 공감해요. 왜 진행하려는지도 알고, 그런 부분들이 앞으로 더 많이 생길 것이기 때문에 챙기는 것도 정말 좋은 취지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그런 것이 걱정되는 거예요.
이런 분들이 내가 동에서 뭔가를 맡고 있기 때문에 책임감에 억지로 하기보다는 사업 규모를 처음에 작게 시작하더라도 동행인 신청을 자발적으로 받아서 운영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어떤 얘기를 들었냐 하면, 쓰라고 해서 했는데 아무런 피드백이 없고, 억지로 받아가더니 우리한테 아무것도 없냐고 하던데요. 과장님께서는 시간이 필요했고, 교육도 하셨다고 하셨는데, 목이 쉴 때까지 교육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좀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위원님들이 걱정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사업은 대방동에서 실행하는 것을 보고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 점을 좀 보완해서 진짜 필요한 분들에게 그런 역할을 해주실 수 있는 분을 발굴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걸 염두에 두시고 진행을 매끄럽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