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차주철 의원 발언
위원 추가적으로 현장에서 우리 농민들께서 체감하는 현실적인 부담과 고충을 좀 구체적으로 파악을 해서 현실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다음 질의입니다. 요지는 우리 농업이 1차 산업입니다.
그래서 6차 산업을 아우르는 농산업 복합지구 조성에 대해서 비전이 있는지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업무보고 자료 4페이지의 각 부서 주요업무를 보면 농정과에서 농산업 융복합활성화, 스마트농업 거점 조성, 농산물유통과에 농산물 브랜드 육성 및 마케팅, 농산물 산지유통시설 확충과 농식품산업 육성, 수출지원 및 해외시장 경쟁력 강화,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이렇게 각각 나뉘어 있는 업무들을 하나로 연계를 해서 농업생산에서부터 농산물가공, 브랜딩, 유통, 마케팅, 수출, 연계 산업에 이르기까지 1차에서 6차 산업을 아우르는 하나의 단지 또는 지구를 조성하는 정책이 가능한가 이것을 여쭤보고요.
실제로 우리 버섯, 인삼 등 일부 농산물은 도내에 적정한 판로가 없어서 인접 타 도시에 가서 유통을 하고 있는 게 현실이고요. 영동ㆍ영서ㆍ강원남부권, 이렇게 세 지역으로 거점을 정해서, 이를 테면 강원특별자치도 농산업 융복합 혁신지구를 조성하고 농업생산지역 인근에 농산물가공단지와 유통물류단지 및 수출전문단지를 조성하는 정도의 파격적인 정책이 아니면 지금까지 해 오던 정책의 관성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채 고령화와 지역소멸에 휘말리고 타 도시와의 경쟁에 밀려서 미래를 장담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우리 국장님이 생각하는 1차 산업과 6차 산업의 장기적인 정책과 우리 농정국에서의 정책방향은 있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