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이종석 의원 발언
위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보면 학부모님들이나 학생들, 아니면 운영위원장님들 여러분들이 교육환경을 보면서 여러 가지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느끼는 게 뭐냐 하면 이것이 피드백도 잘 안 이루어지고 그다음에 그때 잠깐 회의만 하고 끝내고 증거사진을 찍고 그러고 나서 우리는 했는데, 어떤 부분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하면 받아들이는데 반영은 힘든 것처럼 그냥 무의미하게 넘어간단 말이죠.
그래서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로 교육현장에 반영이 되려면 이제는 교육장의 시선이 아니라, 교육장님들과 선생님들의 시선이 아니라 아이들의 시선, 어머니들의 시선, 그리고 주민들의 시선이 반영돼야 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면 이 시스템이 상당히 중요한, 어떻게 보면 소통 창구입니다. 공감을 이뤄낼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인데 이런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을 안 해요, 그냥 월례로 간단 말이죠.
만약에 이 부분을 중요하게 여겼다면 교육의 변화가 분명히 왔을 겁니다. 그런데 매번 새로운 정책 아니면 새로운 교육환경을 만들려는 하드웨어 쪽으로만 신경을 쓰지 소프트웨어 쪽으로는 관심을 안 가져요, 지금까지. 그래서 우리 교육장님들한테, 지금 화천교육장님한테만 말씀드리는 게 아닙니다.
여섯 분의 교육장님들한테 똑같이 말씀을 드리는 건데 이 부분은 우리가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그런 창구로 좀 만들어 주십사 하는 주문을 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중요성을 같이하고, 한 번이나 두 번 사진만 찍고 끝내는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전반기나 하반기, 아니면 분기별 아니면 월별로 이런 분들이랑 소통하는 부분을 좀 많이 가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여기 계신 분들도 연례 반복적으로 그냥 업무보고에 넣지 마시고요, 이런 부분은 정말 집중적으로 다뤄서 우리 아이들이 어떤 걸 원하는지 부모들이 어떤 걸 원하는지 우리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고민해 주시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거니까요, 앞으로 이 부분은 중요성을 좀 높여서 가지고 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또 내일 있을 업무보고에서 계속 지속적으로 말씀을 드릴 겁니다, 그래서 같이 풀어가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얘기는 해요, 지자체, 그다음에 기관, 교육청이 트라이앵글로 가야 된다고 얘기는 많이 합니다. 그런데 이게 이루어지질 않아요, 위에서부터 밑에까지 내려오는데 어디선가에서 끊기는지 모르겠지만. 말로는 그렇게 합니다.
그래서 지자체한테도 부담을 많이 주죠. 그런데 실질적으로 반영도 안 되고 피드백도 안 되고 그냥 우리가 이런 것을 했다고 하면서 자꾸 넘어가는 이 형태가 좀 아쉽기 때문에 말씀드렸다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서 관심을 좀 가져 주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