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최재민 의원 발언
위원 발언의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조성운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원주 출신 최재민 위원입니다. 오늘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우리 교육장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교육지원청마다의 특색사업도 잘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 쉬웠고요.
공통적인 내용입니다. 제가 춘천교육장님께 여쭤보려고 했더니 오늘 질의를 너무 많이 받으셔 가지고 공통적인 내용이라 우리 홍천교육장님께 질의드릴게요. 이것 다 같은 내용입니다, 다른 교육장님들께서도 같이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홍천 자료로는 63페이지고요,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활성화입니다. 말씀드렸듯이 다른 교육지원청도 같은 내용인데요. 학교스포츠클럽이라고 하는 것은 기존의 운동부인 엘리트체육에서 이제는 생활체육으로 넘어가는, 우리가 지금 그런 과도기에 있고 학교에서 일부 운동부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 학생들도 체육 지원을 많이 받게끔 하려는 제도라고 생각을 하고요, 또 그런 취지로 이게 도입이 된 겁니다.
그래서 교육지원청마다 이렇게 예산이 들어와 있고, 오늘 제가 드리는 말씀은 내일 있을 도교육청 교육국 업무보고에서도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릴 건데요. 왜 말씀을 드리냐면, 지난 2년간 계속 말씀드렸던 것은 학교스포츠클럽 축제 때 담당하시는 교육지원청의, 모두는 아닙니다, 일부 체육 담당 장학사님이 교직원 테니스대회에 가면서 아이들을 인솔하지 못한다, 이게 반복돼서 나타나기 때문에 계속 지적을 해 왔던 부분이에요. 그래서 ‘이게 왜 그렇게 될까?’라고 하다가 오늘 업무보고 자료를 보고 제가 찾아냈습니다.
왜 그러냐면 이 사업의 추진실적에 보면 교직원 테니스대회하고 또 향후계획에 보면 교직원 배드민턴대회 참가 지원이 있어요. 이것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교직원 테니스대회하고 교직원 배드민턴대회는 이 사업에 들어갈 내용이 아니라 별도로 교직원 체육활동 지원이나 활성화 이렇게 해서 별도 사업으로 가야지, 이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활성화 사업은 정말 학교스포츠클럽을 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쓰라고 하는 예산이 아니겠습니까? 예산이 많고 적은 것을 떠나 여기에 그 내용이 들어가다 보니까, 아이들이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나갈 때 지도했던 교사나 교직원은 테니스를 치러 가는 겁니다, 아이들 인솔을 못 하고.
이 부분은 제가 오후에도 다른 교육지원청 교육장님들께 말씀드릴 건데요, 이것 정말 제대로 보셔야 될 것 같아요. 이제까지 사고가 안 나서 다행이지 만일 학교스포츠클럽 축제에 갔다가 아이들이 사고라도 났으면 그 책임은 누가 질 건지, 이건 안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을 좀 당부드리고자 하는 거고요.
홍천교육장님께 질의드릴게요. 이게 2쪽에 들어간 이유가 있습니까, 교직원 테니스대회와 배드민턴대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