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 발언
김민수 의원 발언
이런 게 있으면, 과가 존폐되고 없애는 문제만큼은, 물론 국하고 상의하고 협의하고 의견을 들으셨겠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더 원활한 게 좋은 것 아니겠어요? 어차피 의회에도 통과되어야 된다고 보면 소관 상임위에 와서는 한 번쯤 설명했으면 좋겠다. 협의는 아니지만 그래도 최소한 “이렇게 방향이 갑니다”라고 한 번은 설명해야 맞는 것 아닙니까, 해당 상임위에서는?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보도 자료에서도 폐지되는 감염병관리과에 대한 얘기는 한마디도 없어요. ‘인구 위기 대응 전담 조직 꾸린다’ 해서 그쪽만 강조했지 왜 없애고 없애야 되는 이유도 사실은 설명해 줘야 맞는데 그런 얘기가 하나도 없다는 아쉬움을 말씀드리고,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렸지만 2020년 질병관리청 승격에 따라서 감염병 업무 자체가 굉장히 복잡해지고 다양해지고 좀 더 확대될 수 있는 소지 때문에 감염병 대응 인력과 조직을 보강하라는 -아까 얘기한- 행안부 지침 공문에 따라서 ’21년에 신설됐는데, 이게 3년 6개월 만에 폐지됐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넓게 보면- 국가에서 얘기하는 방역 체계를 거스르는 조직개편일 수도 있어요. 제일 처음에 생길 때는 행안부에서 “이렇게 이렇게 해서 감염병 업무가 이렇게 되니까 확대해라” 이렇게 해 놓고, 그렇다고 해서 행안부에서 이거 “축소하라” 이런 공문이 온 것도 없잖아요.
행안부에서 온 공문 있습니까? 감염병관리과를 축소시키라고 하는 공문 있어요? 그런 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