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3일 일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최재민 의원 발언

347회 제4교육위원회2026-07-14

최재민 의원 프로필 보기 →

위원 책자 134페이지와 135페이지를 같이 보겠습니다, ‘스공학’입니다. 사실 본 위원은 지난 2년간 ‘스공학’에 대해 봐왔고 또 동해의 한 학교에 입학한 고등학생 같은 경우는 성적이 그렇게 좋지 않은 상태에서 입학을 했는데 이 ‘스공학’ 프로그램을 통해 교장선생님하고 밤늦게까지 같이 공부도 하고, 그냥 단지 입시공부만 했다는 것이 아니라 정말 이 프로그램에 빠져서 공부를 한 결과 의대도 들어가고 유니스트도 들어가고. 이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학력 신장에 충분히 기여를 했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물론 드러나지 않은 학생들, 지금도 만족감을 얻고 있는 학생들이 현장에 분명히 많은데 이것이 자칫하면, 우리 교육에는 정치가 없어야 하는데 좀 논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그런 부분들을 다 빼고 정말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도움을 받은 학생들의 사례 분석이 좀 돼야 할 것 같고요, 또 이걸 통해 좋은 대학을 갔거나 본인이 공부하고 싶은 학과에 진학한 학생들에 대한 분석도 좀 나와야 할 것 같고. 물론 이 ‘스공학’이라는 사업 안에 시설환경사업을 이중으로 넣어 가지고 기존의 시설과에서 하고 있는 사업하고 중복되는 경우도 저는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은 과감하게 감액을 하더라도, 그것은 시설과에서 하면 되니까요. 우리 아이들에게 방과 후 자기주도학습 부분만큼은 학력 신장에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좀 잘, 뭐라고 그러죠, 홍보를 좀 했으면 좋겠고요, 학교에서도 이것만큼은 좀 지켜달라라는 민원이 많거든요.

그런데 또 항간에서는 급식을 가지고 비판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방과 후나 휴일이나 방학 중에는 아이들에게 밥을 줘야 공부를 할 것 아닙니까? 뭐 어떻게 합니까, “이 정도 공부하고 너는 편의점 나가서 사 먹고 와라.” 이렇게 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그런 현실적인 부분들도 우리 교육국에서 대응을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부분은 국장님께서 좀 잘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출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