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발언
정동수 의원 발언
위원 국장님 수고하십니다. 동해시를 지역구로 둔 정동수라고 합니다. 몇 가지 좀 말씀드릴게요.
굳이 따지자면 업무보고 52페이지ㆍ53페이지를 봐 주시고요, 그다음에 산업국 일반현황, 나눠주신 유인물하고 같이 좀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국장님, 산업국이나 미래산업국이나 이쪽은 가시적인 성과치가 바로바로 나타날 수 있는 부서가 아닙니다. 장기적인 사업계획을 가지고 로드맵을 만들어서 우리 도 각 지자체에 미래에 성장할 수 있는 동력들을 발굴해 주고 만들어내 주는 부서예요, 이 부서가.
제가 요즘 느끼는 게 각 지자체마다, 특히 저희 동해시 같은 경우에 미래성장 동력들이 진화되는 느낌입니다. 물류와 해양과 관광과 문화에 미래성장을 걸어보던 시절도 있었고 에너지를 미래성장 동력으로 본 적도 있었고, 지금도 진행 중이고 거기에 AI까지 들어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하면 제가 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산업국이 산업국 본연의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딱 산업국 것 외에 미래산업국이라든가 경제국이라든가, 심지어는 산업이 관광자원화될 수 있는 시절까지 도래했기 때문에 관광국까지도 함께 협업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최소한 AI데이터센터가 들어서는, 확정적으로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는 동해시 같은 경우에 산업생태계가 완전히 전환되는 시점에 있습니다. 지금 중요한 시점인데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화력 발전을 기반으로 한 전력 부분도 있겠지만 추후에 여러 가지, 탄소나 환경적 문제까지 해서 지금 인근에 같이 하고 있는 수소 저장 클러스터라든가 삼척과 연계돼 있는 수소 에너지를 추후에 활용할 수 있는 그 연계 방안도 같이 고민해 주셔야 되고요. 그다음에 아까 용수에 대한 부분도 나왔는데 담수 능력과 해수를 활용하는 부분까지 해서 이것들이 갔을 때, 쭉 진행될 때는 착공 전의 인허가 과정, 착공 이후에도 발생되는 인허가 과정, 준공 이후에 생기는 행정 협조 이런 것들이 속도감 있게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만 이 사업이 성공할 수가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왜 “52페이지ㆍ53페이지를 좀 봐 주십시오.” 했냐면 산단 같은 경우도 기존에 있던 산단은 노후 산단이 되다 보니까 지금 우리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하잖아요. 제2산단 같은 경우는 데이터센터 부지로 정리돼서 나갈 겁니다. 그러면 이러한 사업들이 곧 노후 산단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고 산단을 살려낼 수 있는 동력이 되는 겁니다, 이 사업 자체가.
여기에서 파생적으로 청년들이 이탈하지 않고 유입된다든가 지역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이 생기고 지역에 있는 업체들이 같이 함으로써 지방경제에 활력이 되는, 그리고 도시 이미지를 끌어올릴 수 있는, 이런 여러 가지 것들이 이 안에 다 들어 있습니다. 산업국의 직제를 보면 AI데이터센터 추진단까지 TF팀을 다 만들었으니까 컨트롤타워 역할을 좀 하셔 가지고 다양한 국과의 협의를 통해서 포괄적인 발전 방향을 한번 찾아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국장님, 한말씀해 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