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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의회 발언

조진희 의원 발언

328회 제3행정재무위원회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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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조진희위원입니다. 추가 질의라기보다는 제가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어서, 그냥 바로 말씀드릴게요. 기획예산과장님이시니까 말씀드리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운영지원과 같은 경우에는 제가 어제 심사하다 보니까 경비 부분에서 50% 이상이 남았어요. 금액으로는 21억 정도가 되고요. 40억 이상을 잡아서 반 정도도 안 썼습니다.

하나의 예일뿐입니다. 그런데 복지정책과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얼마 안 돼서, 제가 가까운 예를 들어드리는 거예요. 실제로 현충원에서 고생하시는 상이군경분들도 계시고 새마을, 여러 봉사활동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거의 몇십 년째 하고 계시는 분들이거든요.

그런데 제가 이번 현충일 전에, 4월 5일부터의 자료를 봤습니다. 그런데 13년 전에 그거를 책정해 주고 지금까지 인상을 거의 안 했어요. 그래서 그때 1,000만 원 정도였던 게 오히려 줄었더라고요.

왜냐하면 나눠쓰느냐고. 그래서 거기에서는 실제 물 사고, 커피 사는 비용도 없어서 제가 검토하다 보니까 이게 가능한가, 부탁해서 그 2-300만 원을 해주려니까 그 부서에는 돈이 없는 거예요. 제가 다른 과에 얘기하기가 좀 그래서 다른 과에 100만 원, 200만 원 빌리고, 복지정책과에서 다른 비용을 줄여서 100만 원, 200만 원 보태고, 그래서 3-400만 원을 두 과에서 만들어서 간신히 그분들 실비 주고 거기 오신 분들 생수 나눠주고 커피 나눠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아침에도 그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그분들도 감사하다고 하면서, 구청에서 이런 것 좀 신경을 써 줘야 한다. 그런데 여러 번 말씀을 드렸다고 하시더라고요. 시정이 안 되고 있고.

그런데 저는 이건 잘못돼도 너무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지금 보세요. 예산이, 지금 다른 위원님들도 말씀하시고 어제 잠깐 봤지만 많은 데는, 힘 있는 과라고 하면 좀 표현이 그렇지만 몇십 억씩 남아돌고 그렇잖아요.

잘못된 거죠. 현장에 있는 과들은 단돈 몇십만 원, 100만 원, 200만 원도 없어서 실제 사용을 못 하고, 이거 살펴보셔야 합니다. 그래서 예산을 편성할 때 신중을 기하셔야 해요.

출처 서울 동작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