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의회 발언
이영란 의원 발언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과장님, 제가 인생이모작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초창기에 관심도 있었고 했는데 원래 취지는 그거 아니었어요. 은퇴를 앞둔 분들이 평소에 자기가 하고 싶었던, 못 했던 거, 자신만의 어떤 투자라고 여기는 그런 부분이 더 많았거든요.
그런데 처음에 이런 거를 공청회를 했을 때 전부 또 다른 직장을 구하는 걸로 인식을 하고 우리 시민들이 의견을 내시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에서 이렇게 이분화된 사업을 하자고 결정을 지었던 건데 원취지는 본인이 열심히 일했기 때문에 보상받는 자기 삶의 어떤 그런 보상의 개념이 더 강했던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이게 자꾸 거기에 맞게 지금 프로그램이 바뀌어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원래 취지는 그랬었어요, 시작 출발점은.
그래서 은퇴 후에 스스로 자립할 수도 있고, 또 다른 어떤 커뮤니티에서 다른 세계를 알아가는 그런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걸로 제가 받아들였었거든요. 그렇게 되려면 또 다른 직업을 찾는 걸로 하려고 두면 결국 또 아무래도 제한이 좀 생길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본인이 잘하는 것이 있으면 재능기부도 하고 이런 식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그때 공감대가 형성이 좀 덜 된 부분도, 이해를 못 하고 계신 분들도 있긴 하셔서 공청회 때 결국 직업훈련을 시켜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다 그렇게 이해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근데 어차피 46세로 밴드가 늘어났으니까 그런 부분도 필요할 것 같긴 합니다. 근데 여기 오타가 나왔어요. 사업비가 90만 원이길래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