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의회 발언
김재천 의원 발언
위원 그 부분 특히 신경 좀 써주시고요. 아까 한 가지 더 말씀드린 것이 있는데, 지금 협업이 전혀 안 되는 것 같아요. 언제부터인가…….
이런 얘기하면 좀 그렇지만 오해의 요소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민선7기 때는 우리 의회에서 뭐 부탁을 한다거나 사업에 대해서, 정책에 대해서 질의했을 때는 실과에서 왔을 때, 우리가 안 되면 “우리 부서가 왔습니다.”라든지, 이런 부분에 이해를 하고 같이 문제에 대해서 풀어보려고 하는데, 민선8기에 들어와서는 서로 우리 거 아니라는 부분을 지금 제가 한 5번 이상을 느꼈어요. 그런데 저만 느낀 게 아니고 여기 동료 의원님들 한 번씩 다 느꼈을 겁니다.
그러다 보면 실과 전부 다 오라고 해서, 예를 들어 존경하는 유의식 위원님 같은 경우는 6개 과가 다 와서 “이게 내 거니, 네 거니” 이렇게 서로 싸우다 보니까 행정력 낭비에다 시간 낭비에다가 처리시간은 더 늘어지고 이런 문제로 모든 게 지금 군민들에게 피해가 가고 있어요. 그래서 협업이 안 되는 부분은 우리 국장님들께서 좀 잡아주셔서 서로 미루는 담당 과장님들, 사무관님들께 책임감을 좀 주고 뭔가 페널티를 좀 줘야지, 계속 이게 어느 정도 자리 잡고 되다 보면 모든 피해는 군민에게 간다는 걸 다시 한번 인식을 좀 시켜주시고요. 앞으로 의회에서도 협업이 안 되는 부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얘기하겠지만 엄격히 따지고 가겠습니다.
그리고 제일 큰 문제,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만경강 부분도 그래요. 협업이 돼서 설명이 제대로 되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우리 기획실에서 이 부분도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 주셔서 서로 미루는 일이 없도록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