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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의회 발언

이영란 의원 발언

273회 제행정자치위원회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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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 지금 연령대를 늘린 부분이 사실 활성화가 안 되니까 거기에 대한 방편으로 늘렸거든요. 제가 아쉬운 점은 활성화가 연령대를 무작정 늘리는 게 방안이 아니고, 사실 인생이모작 프로그램을 하고자 했던 처음의 취지, 정책을 하고자 했던 취지가 신중년층의 어떤 새로운 삶과 일에 대한 거에 대한 고민부터 시작됐어요. 그래서 우리가 노년기에 들어가면 또 다른 복지시설 이런 것들이 많고 일반적인 평생 문화프로그램도 많이 있잖아요.

그거하고 차별화된 본인이 신중년층으로서 대체 불가능한, 그러니까 본인들만의 삶의 경력들을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을 공유를 하고 거기에 또 맞는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그러면서 새로운 어떤 삶의 활력을 찾고자 하는 그게 가장 중요한 취지였거든요. 그래서 막연히 이런 프로그램을 하는 거보다도 우리가 이런 분들을 타깃으로 하는 어떤 토론회를 해 본달지, 깊이 있는 인문학 강의를 어떻게 좀 해 본달지 이런 새로운 것들을 이분들을 통해서 다시 재창출해 내고 하는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센터하우스의 기능을 요구했었는데 저도 처음에 이거 갖고 우리 순천시민들하고 같이 토론회 할 때 그 자리에 있었는데 막연히 새로운 일자리로만 귀결되더라고요. 그래서 그쪽으로 지금 계속 흘러가 버리는 성향이 있고 그냥 동아리활동, 막연히 동아리활동보다는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본인들이 살아왔던 본인들만의 삶의 어떤 것들을 공유하고 나누고 이런 게 더 주가 돼야 된다 이거거든요.

그래서 이걸 고민을 좀 더 해보시고 지금 50 플러스 다시 우리 복합문화공간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한번 타 지자체 사례 어떻게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가 그런 것들을 좀 연구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무작정 우리가 활성화가 안 된다고 해서 연령대를 늘려놓고 방향성을 지금 잃어버린 것 같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 있죠.

특히 예를 들면 우리 국장님 은퇴를 앞두고 내가 어디로 갈 것인가, 그렇다고 해서 경로당 안 가세요. 그래서 제가 처음에 모객을 은퇴하신 국장님들이 좀 주동해서 해 보십시오라고 내가 의견을 드렸던 것도 있어요. 그러니까 신중장년층들이 나름대로 본인은 나는 남다른 삶을 살아왔어 하는 어떤 자존감이 높으신 분들이 그거를 기부를 하자는 의미도 있거든요, 재능기부 같이.

그래서 그런 분들한테 어떤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제대로 이게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고민을 해 보시는데 제가 보니까 청년들 정책 하는 거 보면 그걸 참 기획을 잘하시더라고요, 외부에서 오셔 가지고 그런 사례들 발표하고 토론하고 이런 거. 저희들도 그런 것까지 등등 해서 예산을 그런 쪽으로 쓸 수 있도록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출처 전남 순천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