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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회 발언

주진하 의원 발언

356회 제3행정문화위원회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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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저는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우리가 가벼이 볼 수 없는 것도 있어요. 굉장히 중요한 일이거든요. 중요한 일인데 이 방향을 저는 잘 설정해야 된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왜 그러냐면 자꾸 우리가 과거 거를 보존하려고 하고 과거 거를 찾아내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교문화를 통해서 지난번에…… 이렇게 설명하면 우리나라의 선비 정신이거든요, 유교문화 자체가. 그러면, 보세요. 세계적인 강대국이 되려고 하면 대부분, 미국 같은 경우는 프런티어 정신이 있다고 얘기를 하잖아요, 개척 정신.

그다음에 영국은 뭐라고 합니까? 퓨리턴(Puritan), 청교도 정신을 얘기하잖아요. 그리고 가까이 얘기하면 일본 같은 경우는 우리가 사무라이 정신을 얘기하잖아요.

중국 같은 경우는 중화 정신을 얘기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나라는 그동안 정신적 지주가 뭐가 있느냐. 이런 거를 볼 때 우리나라를 받쳐왔던 세상이 선비 정신이거든.

그게 뭐냐 하면 선비 정신이라는 거는 나는 죽어도 내 자존심은 굽히지 않겠다 이거 아닙니까? 이걸로 인해서 우리 민족이 살아왔고 그 수많은 왜적에서도 일어났던 불굴의 선비 정신인데 우리가 그런 부분들은 아직도 크게 드러내지 못하고 있어요. 개척 정신이나 청교도 정신이나 일본의 사무라이 정신이나 중화 정신이나 이런 부분들은 그 나라를 일으키는 근간이라고 보고 있는데 그래서 저는 유교문화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그동안 이런 데에 대해서 발전돼 오지 않았던 부분이 있는데, 실은 또 어떤 때는 제가 향교 쪽에 가보면 거기에서는 어르신들이 뭐라고 하냐 하면 “우리 공자님 제사 지낸다”, “공자님을 모셔야 된다” 이렇게 하는데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이거를 유교문화진흥원에다가 위탁은 주고 있지만 그 중심 세계는 국장님이 갖고 계셔야 된다. 그래서 우리가 그쪽에다가 계속 그냥 던져주지 말고 이런 방향에 대해서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이유와 여기에 돈을 들이는 이유들을 해서 결국은 그런 선비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중심에, 우리가 갑자기 성장해서 우리나라가 지금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갖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정신적인 게 받쳐줘야 된다는 얘기거든요?

그것 때문에 많은 학자들도 지적을 하고 있으니까 이런 거의 중요성을 강조해서 그 로드맵을 잘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동의안 중에 아까 전국체육대회하고 핀수영대회 유치하는 것에 대해서 해당 부서에서 굉장히 고생하실 건데, 저도 유치하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기원을 드리고, 한편으로는 우리가 유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치를 통해서 인프라 구축하는 걸 곁들여서 생각을 해 봐야 돼요. 그냥 우리는 유치하고, 그동안 충청남도에서 하는 걸 제가 보면 일회성 행사로 끝나버리는데 그걸 통해서 지역 발전을 일으켜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그거를 덧붙여서 유치도 중요하지만 인프라를 이 기회에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 이런 부분도 한번 같이 생각해서 검토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충청남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