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회 발언
이영주 의원 발언
위원 그 돈을, 1,640만 원을 삭감해서 그분들 챙겨드리는 게 맞는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조리사분들은 어린이집마다 요리대회를 하잖아요? 얼마나 성심껏 준비하시고 또 상 받고 하면 어린이집 친구들하고 굉장히 기뻐하세요.
어떻게 이 아이들에게 더 맛있게 해줄까 이런 걸 늘 생각하시는 분들인데 같이 연구개발을 하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양호선생님이나 다른 분들도 아이들에게는 그냥 선생님이지 조리사가 아니에요. 그에 반해서 제가 연구개발보고서를 다 받아 봤지만 여기에서 원장님이 특별한 역할을 할 게 없습니다.
저는 1,640만 원을 삭감하고 그 부분을 조리사 선생님들이나 양호 선생님들께 나눠주는 방식, 같이 연구개발비를 받으실 수 있게 마음을 써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309쪽 중간에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지원 있잖아요. 너무 한꺼번에 뭉뚱그려서 사업비가 올라왔고 저희한테는 자료가 어떤 사업을 세분화해서 한다고 들어왔어요.
이중에 있는 게 보육 페스타라고 관내 보육교직원 대상으로 보육주간에 맞춰서 보육인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는 내용으로 2,000만 원이 올라왔습니다. 보육교직원을 위한 화합의 장인데 주말에 할 것도 아니고 장을 마련하면 보육교직원은 일을 하다 말고, 아이들을 내팽개치고 갈 수 없지 않습니까? 누구를 위한 보육 페스타인지 알 수 없는 이 신규사업 전액 삭감 의견 드리고요.
이 보육 페스타를 해 봐야, 제 생각일 수도 있는데 보육 페스타라고 구청장님 가셔서 사진 찍고 원장님들 나와 계시고 할 거예요. 그리고 이 준비는 분명히 보육교직원들이 다 합니다. 보육 페스타를 누려야 할 분들이 제일 못 누릴 수 있는 현상이 벌어질 것이 자명하기 때문에 저는 삭감 의견을 드리고, 이 부분이 왜 2,000만 원이 올라왔는지 설명을 들었더니 코로나19 동안에 보육인의 날에 선생님들 기념품을 챙겨줬었는데 이게 그 비용과 비슷하더라고요.
이 보육 페스타를 하면서 보육인의 날에 보육교직원들 선물 챙기던 것을 하지 않겠다고 들었거든요. 거꾸로 됐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보육인의 날에 기념품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제가 질의했던 이유가 보육인이 챙김을 받는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어요.
이런 행사를 한다고 참석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작은 기념품으로나마, 우리 동작구가 시스템이 굉장히 잘 되어 있잖아요. 그거를 마음으로라도 적은 금액으로라도 모든 선생님에게 표현하는 게 저는 맞는다고 생각하고 그것만으로도 격려를 받는다는 선생님들이 많이 계셔서 저는 그거를 계속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비용을 그냥 선생님들에게 작게나마 돌려드릴 수 있게 전처럼 사용하시라는 부탁을 드리고요.
그리고 장난감 자원 선순환 실천 프로그램은 장난감을 수리해서 재사용할 수 있게 순환 운영을 한다고는 되어 있는데 어떻게 순환 운영을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