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회 발언
정유나 의원 발언
위원 제가 그런 걸 느꼈어요. 우리가 법적으로나 기술적으로 사실 아무 문제가 없어요. 또 그걸 알고 계시는 분들도 계신데, 제가 볼 때는 그거보다도 더 위에 있는 게 정서상의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열심히 일을 하는데도 공감이 안 되는 거지요. 공감이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더 커지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게 잘 해결이 돼야만 하는데, 어쨌든 주민들 대책 회의에 참석했는데요.
주민들의 기조나 분위기가 굉장히 강경해요. 그래서 그거를 완화시킬 수 있는 것도 또 우리 행정 어떤 입장이 돼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굉장히 어려움이 커지는 상태 같아서 더 면밀하게, 그만큼 소통이 중요하다고 제가 느꼈거든요.
그리고 또 문제를 제기하시는 게 이것이 2020년에 설계가 되어가지고 지금 거의 공정률이 95%인데, 그동안 그 앞에 직접 살고 있는 주민들한테 설명회나 공청회 한번 했느냐 이런 부분도 상당히 문제를 제기하더라고요. 물론 2020년에 우리는 이 자리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면피가 될 수 있겠습니다만, 그래서 그런 소통 부분들이 너무 아쉽다 보니까 주민분들이 굉장히 불만이 누적돼 있고 강경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원인을 잘 분석해서 현명하게 잘 대처해야 될 것 같아요.
가벼운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꽃담소 운영이요. 꽃담소 운영을 올해는 어떻게 운영하실 건가요?
꽃담소 운영도 사실 삼화 단지 쪽에 경로당이 없잖아요. 지금까지 꽃담소를 많이 이용하시는 분들이 어르신들이셨는데 경로당이 없어서 남성 경로당 쪽으로 간다고는 하셨습니다만, 사실은 거리가 있어가지고 불편하긴 많이 불편, 또 삼화 단지도 문제가 많잖아요. 지역주택조합도 들어서 있고 그래서 지난 몇 년간은 잘 이용해 왔는데 기조가 바뀌면서 많이 혼란스러워하시고 많은 질의를 주셨거든요.
그래서 올해는 어떻게 운영하실 예정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