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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회 발언

방한일 의원 발언

357회 제1교육위원회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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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예산 출신 방한일 위원입니다. 먼저 발언 기회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요, 업무보고 만드시느라고 원장님들 고생하셨는데, 본 위원이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때 누누이 강조 말씀 드렸는데도 아직 인성교육 단어 사용에 너무인색하더라. 앞으로 상반기 업무 추진 실적 하고 하반기 계획 할 때는 용어 선택 좀 인색하지 않도록 해 주시고요.

인성교육은 제가 누누이 강조드렸듯이, 교육계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소홀히 하니까 법까지 만들어가지고 하라는데 지금도 이러니, 지침으로 나온 것 가지고 앞에다가 다 그놈으로 깔아놓고 법에 있는 거는 다 보이지 않게 이런 식으로 가는 부분은 아쉽더라. 그래서 그 부분을 챙겨 주십사 하는 말씀 드리고요. 또 하나는 엊그제 제가 직접 체험한 말씀인데 좀 친절했으면 좋겠다.

민원이 와가지고 어느 교사하고 통화하는데 제가 신분을 밝히지 말 걸 잘못했다는 생각이, 나중에 후회 들더라고요. 그렇지 않고 제가 좀 쏘고 싶었는데, 하도 속 터져가지고. “왜 전화했어요?”, “민원 때문에 했습니다” 그랬더니 “도의원님이 저한테 왜 전화하셨어요?”, “민원 있어서 전화했습니다” 그리고 몇 가지 앞에서 조금 서두 꺼내려고 하니까 “예, 그거 뭐……” 해 가면서 자기 얘기만 따다다닥 하면서 말 중에 뭐라고 하냐면 “얘는 말이야, 초등학교 때 배울 인성도 갖추지 못하고” 이런 식으로 답변을 하는데 이야, 지금도…… 자기가 저렇게 해서 만약에 진짜 주인 만나가지고 공격받았을 때 그래도 민원인을 욕할지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만약에 제가 거기서 다른 사람하고 똑같이 대응을 했다면 아마 저를 탓했을 겁니다, 자기 잘못을. 오히려 인성교육은 그 교사가 더 안 된 거로 저는 봤는데 학생 탓을 하더라고.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어서 안 되겠다.

직장 내에서 그런 일이 앞으로는, 특히 교육계, 특히 선생님들 이런 부분은 챙겨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고요. 체험장 교육시설 관련해서 이 부분은 상당히, 예를 들면 1개 시군에서 공용시설에 대해서 관리하는데, 엊그제 어느 시군 가서 -업무보고에서 봤는데- 보니까 일제조사 해서 전기료만 얼마 들어가나 했더니 한 480억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1개 군에서. 그러면 엄청난 공용시설을 지어놓고 활용하는 데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데 가급적이면 교육 관련 시설이나 지자체 시설이나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은 예산 절약하는 부분도 앞으로는 우리들이 함께 검토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가져봐서 한번 여기 계신 원장님들도 그런 부분에 숙고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고요.

또 하나는 업무보고 보면서 제가 아쉬웠던 점은 인성 관련 프로그램이 좀 약하다, 확대했으면 좋겠다. 특히 체육 관련 프로그램은 없더라, 보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 제가 뉴질랜드 교육을 자꾸 강조하는데 건강 다음에 인성, 다음에 다른 교육도 필요하지 않은가 그런 생각에서 제가 말씀드리고요, 인성교육이나 환경이나 경제나 한국어나 또는 다른 나라 외국어 관련해서 외부 강사를 쓸 때는 인력풀 관리를 해서 효율적으로 능력 있는 분으로, 가급적이면 충남의 인재로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기 때문에, 도 차원에서 그런 풀 관리를 해 놓으면 예를 들면 지자체에서 인성교육 필요할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에서 그런 부분을 함께 고민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 하나, 저도 인생 살아가며 느끼는 것은 다른 교육도 여러 가지, 엊그제 체육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외국어교육 관련해서 우리나라 외국어교육은 기본부터 잘못된 게 아닌가. 교육 관련해서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여러 가지 우수하고 그런 부분은 인정하는데 외국어 소통 관련해서는 많이 떨어지는 거로 알고 있거든요. 예를 들면 히딩크 전 축구대표팀 감독 같은 분은 그냥 자연스럽게 4개국어를 하더라고요.

우리 교육도 다른 건 못 해도 그런 정도, 중국은 제가 어디서 귀동냥으로 들으니까 중학교만 졸업하면, 그네들은 300단어밖에 않는대요. 그런데 그놈만 가지면 생활영어 다 한다는 거예요, 300단어만 가지면 웬만한 것들은. 그런데 우리는 문법이나 이런 쪽으로 가다 보니까 대학 나오고 대학원을 나와도 전공한 사람 외에는 하는 분이 아주 극소수로 저도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다 교육계에 계시니까 함께 고민 좀 하자는 제안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충청남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