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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회 발언

구형서 의원 발언

357회 제3기획경제위원회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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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한 말씀만 드릴게요.

우선 사업소마다 5000만 원씩 예산 집행이 될 텐데 -계획서도 사전에 받아 보셨고- 제가 두 가지 측면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는 현지 판촉 행사라든지 충남 제품 상설 판매점을 운영하는 것은 어느 정도 고무적이고 또 이게 베트남이니까 가능하지 않았나 싶어요, 독일이나 미국 같은 데는 이런 게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왜냐하면 입점에 대한 문턱이 좀 높거나 그럴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데요, 우리가 5000만 원을 들여서 이 판촉 행사를 했는데 매출 수익이 5000만 원보다 적을 수도 있고 많을 수도 있고 한데, 그냥 판촉 행사를 위한 판촉 행사를 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그러니까 당장 이 계획서를 보면 계획서는 좋은 계획이라고 보여질 수는 있는데 그것이 실효성 측면으로 놓고 봤을 때 과연, 우리가 투자 대비해서 그만큼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느냐는 잘 판단하셔야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또 하나는 5000만 원을 이번 연도 안에 교부받아가지고 집행을 해서 어떻게든 성과를 내야 된다라고 하면 계획을 좀 더 확장시키거나 좀 더…… 앞으로 다년간의 사업으로 계획을 수립하는 데 있어서는 제한적일 거예요. 5000만 원이라는 생각 안에서 그냥 올해 안의 5000만 원짜리 사업만 생각하겠죠. 그래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냥 단기적으로 5000만 원을 쓰게끔의 계획도 중요하지만, 어떤 곳은 이 5000만 원을 가지고 당장 이번 연도 안에 어떤 매출적 수익은 내지 못하지만 기초 단계를 구축하는 예산으로 쓴다 하여도 그런 부분들은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게끔 하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매년 5000만 원씩 주면 단기간에 단발성으로 그냥, 이거 주니까 뭐라도 해야 되니까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축제가 됐든 어디 강 주변의 판매하는 곳 이런 데 가서 입점해가지고 잠깐 반짝하고 마는 것에서 그칠 거란 말이에요. 그렇다 보면 할 수 있는 게 되게 제한적이죠. 하지만 우리가 좀 더 큰 계획 속에서 올해 5000만 원은 그런 걸 준비하는 5000만 원으로 쓴다라고 하면 내년의 5000만 원은 그것을 좀 더 구체화하는 데 쓸 수 있게끔의, 이런 2∼3년 계획을 수립하는 곳도 존중하고 인정해 줘서 사업을 할 수 있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 보거든요.

출처 충청남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