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 발언
홍기후 의원 발언
위원 건물을 지을 때 이때 참여한 시공업체들이 저한테 민원을 준 적이 있어요. 그러니까 그 민원이 뭐였냐면 독특하고 새로운 공법으로 건축을 하려고 하다 보니 업체 입장에서는 생소한 공법들이 들어와 있는 거죠. 그래서 그때 현장을 가봤더니 건축하는데 인테리어 들어와 있고 다 한꺼번에 업체들이 들어와서 이쪽에는 건축 자재가 쌓여 있고 인테리어 자재 쌓여 있고, 하여튼 막 이렇게 복합적으로 돼 있어서 현장에서는 이게 공사가 안 되더라고요, 준공 기일을 못 맞출 정도로.
그래서 그때…… 어쨌든 여기 계신 위원님들이나 저도 그렇고, 민원이라는 거는 사용자만 민원이 아니고 하는 모든 분들이 민원인분들인데, 그때 그래서 제가 요청을 드려서 해결을, 도움을 좀 드렸던 건 ‘준공 기일을 조금 미뤄라, 페널티를 좀 해 달라’, 현장에 가봤더니 거의 불가항력적으로 할 수가 없는 상황인 거예요. 이쪽에는 시멘트 쌓여 있고 이쪽에는 마감재 쌓여 있고 이런 현상이 지금 있어서, 그런데 꼭 그게 아니고, 저는 품격 높은 공공건축물 참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도민들이 그 건축물에 대해서 어떤 특성도 좀 보고 그 건축물 자체가 문화예술 느낌도 나고 또 충남을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 이런 거 저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그 과정에서도 기술적으로나 좀 무리 없이 이런 것들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그게 이제 예산하고도 관련이 있겠고 기술적으로도 관련이 있겠지만 그런 부분들을 잘 판단해서 진행을 해야 무리 없이 시공이 들어갈 수 있겠다. 저는 그때 그런 걸 좀 느껴서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