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회 발언
이지희 의원 발언
아까 김은하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에 조금 첨부해서 설명을 해야 될 것 같은데, 지금 세대가 예전처럼 가족과의 유대관계가 깊거나 넓거나 하지가 않습니다. 예전처럼 대가족이 모여 사는 것도 아니고 핵가족화된 지 오래됐고 거기다가 형제자매도 적거든요. 저출산 문제랑도 연결되지만 외동도 많고 형제자매랑 사이도 예전보다는 돈독하지 못한 게, 그럴 수밖에 없는 게 SNS나 개인 미디어나 이런 걸 통해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에 뭔가 사람 대 사람으로 소통하기보다는 영상을 보는 게 너무 익숙해진 세대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굳이 대화하지 않고도 뭔가를 알 수 있고 굳이 경험하지 않고도 그 안에서 볼 수 있으니까 그런 현상이 나타난 것 같고,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래서 이분들을 사회 밖으로 끌어내려는 우리 전 세대의 노력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하는 것도 사실이고요. 그리고 아까 이어서 말씀드리면 정유나 위원님께서 사업 이런 거 걱정하셨는데, 보건복지부에서도 2024년부터 고립ㆍ은둔 청년 원스톱 창구를 설치할 예정이에요.
그러니까 자치구에서 아까 예산 추계한 거는 아직 확실한 사업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국가적 사업이나 이런 것에 발맞춰서 충분히 지원을 같이 할 수 있는 차원에서 봐주시면 될 것 같고, 예산 추계는 정말 그냥 추계니까요. 구 차원에서의 좋은 사업을 많이 발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