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 발언
김복만 의원 발언
위원 김복만 위원입니다. 먼저 이정삼 국장님,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부출장소가 원래 건설소방위원회로 갔었어요, 소관 부처가.
갔는데 인삼 때문에 다시 이리 오게 됐단 말이에요. 농수산해양위원회로 오게 됐어요. 그래서 사실상 전에는 농정국 산하에 인삼팀이 있었단 말이에요.
있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돼가지고 남부출장소로 가다 보니까 힘이 없는 거예요. 산하기관은 본청에서 신경을 별로 안 쓰잖아요, 특히 예산팀에서. 그러니까 예산도 해마다 삭감이 되는, 감액이 되는 이런 현상이 와서 안타깝다 그런 거예요, 설상가상으로 인삼이 어려운데 그런 현상이고.
포괄적으로 말씀을 드릴게요. 잘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인삼이 3년 후에는 현재 생산량의 3분의 1뿐이 안 된다 이거예요, 식품 면적이 적고.
그리고 인삼은 다년 생산이지 단년 생산은 아니잖아요. 벼나 콩같이 단년 생산은 아니란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확보할 때는 상당히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다, 다년 생산이기 때문에.
예를 들어 6년근 인삼을 수확하려면 2년간 예정지 관리하고 6년을 키워서 8년이 걸리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어려움이 있는데도 그렇다. 그래서 앞으로 3년 후에는 시장에 나올 인삼이 없다.
제조업체들이 싹 쓸어가고 없다 이럴 정도로 지금 어려운 문제가 있어요. 또 그런 반면에 현재는 인삼을 선호하는 층이 많이 줄었어요, 그래서 판매가 안 되고. 그래서 시장에 가보면 나오지 않은 상인들이 많이 있고 또 외부에서 오는 관광객도 없고 그래서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지난주에 지사님한테도 말씀을 드렸는데 인삼에 대한 진실이, 농촌진흥청에서 3년간 연구한 좋은 실적이 나와 있대요. 그래서 ‘생로병사의 비밀’이라고 KBS에서 수요일 날 10시에 방영하는 그걸 한번 해 봤으면 좋겠다 그래서 지사님까지는 하는 걸로 얘기가 됐어요. 돼 있는데 또 일부에서는 인체의 질병이나 이런 관계만 하고 기능성 식품에 대해서는 안 한다 이런 얘기가 있는데 확실한 건 모르겠습니다.
지금 추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런 형편이라고. 그리고 현재는 인삼을 안 심는 게 또 문제다 이겁니다. 문제인데 “그 인삼을 안 심는 걸로 해서 내년도에 인삼 분야로 해서 한 50억을 추가로 주십시오” 하고 내가 말씀을 드렸어요, 지사님한테.
그런 정도로 드렸고, 그런데 지금 인삼 각 분야에서, 기술원이라든가 우리 남부출장소라든가 경제기획관, 투자통상정책관 이런 데서 많이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사실상 우리 인삼 농가들이나 인삼에 관계된 사람들이 피부적으로 느끼는 건 없다 이거예요. 피부적으로 느끼는 건 없고, 대체적으로 예산이 감액되고 있는 형편이고 그래서,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금산이 인삼 시장이라고는, 제일 크니까 그렇다고 하지만 금산 시장이 죽으면 한국의 인삼이 죽는 거예요, 결과적으로. 또 인삼이 제일 많이 나는 부분은, 충청남도가 인삼이 제일 많이 납니다. 제일 많이 나는데 문제는 -농식품부에서 인삼을 인정하고 또 세계식량기구에서 인정하는 인삼인데- 빛 좋은 개살구식이에요.
사실상 별로 빛을 못 보고 있는 현상이다. 그런데 문제는 어디냐. 중국의 시장이 터져야 되는 거예요.
유럽이나 이런 데, 동남아시아 또 미국 시장 이거는 극소수고 중국 인삼이 터져야 된다. 왜 그런고 하니 중국이 제일 많이 선호를 하고, 홍삼 같은 건 중국이 제일 많이 선호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중국에 인삼이 터져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중국에서 현재 사드 이런 걸로 해서 사실상 문을 안 열어놓고 있거든요.
그런 문제가 심각하다. 그래서 수요가 많고 인삼이 잘 팔릴 것 같으면 인삼 경작자가 인삼 농사를 짓겠죠. 그런데 인삼 농사지으니까 적자인데 누가 적자 나는 농사를 지으려고 하겠습니까?
이런 문제가 심각하다. 그래서 어디서부터 이것을 해결해야 될지를 모를 정도예요, 진짜. 엉켜있는 게 여기저기 수도 없이 많이 엉켜져 있다.
그래서 참 답답한 이런 얘기인데, 하여튼 농정국장님이 인삼에 대한 예산을 확보할 때 좀 많이 신경을 써 주셔서 남부출장소에서 인삼에 대해서 일할 수 있도록, 금산에다 지원해 달라는 게 아니고 충청남도의 인삼 경작자들을 도와주는 거지 금산인삼 경작자를 도와달라는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남부출장소 인삼세계화팀 과장이 있는 것도 금산의 인삼에 대한 과장이 아니고 충청남도 인삼 산업의 과장이잖아요. 그런 것을 말씀드리고, 일단은 여러 가지 경제나 투자통상이나 이런 문제가 많이 있어요.
그런데 여러분들이 해 놓는 거 보면 다 청사진인데 사실상 피부로 느끼는 건 전혀 없다. 수출하는 데도 상당히 어려운데, 수출하는 데 도움을 많이 준다고 그러는데 사실상 수출 상담 해 보면 또 그렇지도 않은 제품이 많이 있어요. 수출이 될 것 같으면 왜 현재 가공된 인삼이 농협이나 정관장에 쌓여있겠습니까?
아까 국장님이 자세히 알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있고, 오늘 자료를 보면 기술원에서 자료를 잘해 왔어요.
잘해 왔는데 사실상 이런 것도 이제 앞으로는, 인삼이 몇십 년 후에는, 2070년도에는 한국에서 현재의 종자 가지고서는 인삼을 생산할 수 없다, 기후변화로 인해서. 그래서 계속 신품종을 연구 개발 해야 될 정도에 와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상당히 잘해 놨어요.
해 놨는데 이런 걸 좀 많은 사람들이 보고 했으면 좋겠다. 모르잖아요. 여기 보니까 ‘인삼 프로바이오틱스’라든가 ‘당침건조 구기자’라든가 ‘저당정과’라든가 ‘수삼칩’ 이런 거 많이 연구가 되는데 이걸 모르잖아요.
모르니까 이걸 홍보 좀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작년에도 제가 행정사무감사에서 말씀드렸는데, 연구는 수백 가지 내놨는데 농민들이 피부적으로 아는 건 없다는 얘기예요. 그런 걸 홍보 좀 많이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고, 인삼약초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해야 된다 이 말이에요.
인삼이 옛날에 명약이라고 하고 그랬는데 사실상 지금 안 그렇잖아요. 지금 기능성 건강 보조식품이 얼마나 많이 나옵니까?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거 많다 이거예요.
인삼·약초 빼놓고 많다 이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계속 유지하고 명맥을 유지하려면 무던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런데 첫째는 농민들이 피부적으로 느껴야 된다.
인삼 농사를 안 지으니까 보조 좀 해서 지원을 받아서 인삼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생산비를 절약할 수 있도록 해 줘야 될 것이 행정에서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