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의회 발언
심부건 의원 발언
위원 그러면 ‘완주산단’이라고 표기했으면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도 행정적으로 완주라는 표현을 쓸 수 있도록 다 바꿔야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행정의 노력이 전혀 보이질 않거든요. 예를 들어서 각 전주우체국, 전주 현대자동차, 대주코레스 전주공장, KCC 전주공장, 수많은 기업들이 처음에 들어왔던 기업들이잖아요. 그래서 여러 가지 설들이 있긴 한데, 어찌 됐든 행정구역에 대한 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완주산단’으로 바꿨으면 나머지 부분들도 전체 다 행정에서 공문을 보낸다든지 이런 노력들을 좀 했어야 하는데, 그런 노력들이 없었죠?
특히나 지금 둔산리 같은 경우는, 제가 벽산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벽산아파트의 가로 밑에 보면 ‘전주 첨단과학산업단지’ 이렇게 표기가 되어 있어요. 여기가 전주가 아니잖아요. 아파트에 관련된 그런 부분이나 아니면 각 기업체들, 그리고 혹시나 우리가 도로명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내용이 좀 잘못된 게 있으면 어쨌든 행정구역의 명칭을 행정이 좀 적극적으로 나서서 바꿔줘야 한다.
이게 지금 전주·완주 통합에 대한 쓸데없는 논쟁거리가 되잖아요. 그렇죠? “전주의 브랜드가 어쩌니, 저쩌니…….” 뭐 이런 얘기들을 하고 그러는데, 과거 1993년, 1992년 이때 당시의 전주·완주와 지금의 전주·완주는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는데도 불구하고 전주 브랜드를 찾고 하잖아요.
이것은 지금 행정이 심각하게 대응해야 할 부분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뭐 전주·완주 통합과 관련 없이 이런 문제들이 지금 발생하고 있고 또 ‘완주산단’이라는 그 명칭부터 지난번에 이렇게 노력해서 바꿨고, 그러니까 나머지 자잘하게 움직이는 부분들은 행정적 명칭을 다 완주로 표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