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의회 발언
심부건 의원 발언
위원 심부건 위원입니다. 우리 농업기술센터소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팀장님들 수고 많이 하신다는 말씀드리고요. 우리 소장님 입에서부터 기후 위기라는 용어가 아주 자연스럽게 지금 나오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김재천 위원님하고 유이수 위원님께서 질의했듯이 환경적인 요인에서는 우리가 체감적으로 계속 집중호우도 발생해서 농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고, 농민뿐만이 아니고 주택이라든지 산사태라든지 여러 가지 그런 상황들이 발생하다 보니까 스스로 이제 기후 위기라는 표현을 쓰는데, 지금 농업기술센터에서 이제 농작물 관련해서 여러 가지 새로운 작물을 우리 완주군에도 적용해야 한다는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실제 농작물도 당연히……. 온도가 상승하면서 봄과 가을이 지금 없어진 상황이잖아요, 올해도 마찬가지지만 겨울이다 싶었는데 바로 더워지는 여름이고요. 그래서 어쨌든 작물 대응도 분명히 필요한데 그동안에 우리가 농업 중심이 그냥 자연적인 환경에서 농사를 지었잖아요.
그래서 최근 기후 위기로 하우스 개념으로 가면서 유리온실이나 여러 가지 그런 선진 농업을 이제 해야 한다고 그렇게 얘기하는데, 그게 우리 스마트 농업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통해서 과거에 우리가 농업을 했던 부분들을 자연스럽게 자연이 아닌 인위적인 방식으로 농업을 해야 한다고 이렇게 지금 얘기하고 있는데요.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그런 부분도 신경을 써야 하지만 우리 농민들이 실제 농업을 하고 있는 농지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집중호우라든지 이런 것들 빈도가 상당히 높아졌기 때문에 물 배수라든지 이런 것들이 안 됐을 때 농작물 피해를 상당히 많이 보고, 그냥 피해 금액 산출하고 피해를 어떻게 농민들한테 보상해 줄 거냐라는 것만 집중적으로 하다 보니까 당연히 그냥 그쪽이 길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예방 차원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좀 어려운 얘기로 하면, 적도 부분에서 이제 “엘니뇨냐, 라니냐”냐 이런 현상으로 인해서 하는데, 2022년도부터는 지금 엘니뇨 현상이잖아요. “적도의 온도가 해당 수면의 온도가 올라가서 대기 중에 공기가 뜨거워지고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현상들이 생길 거다” 그렇게 얘기를 하는데 실제 지금 그러고 있고요.
그런데 라니냐보다는 엘니뇨가 훨씬 더 피해가 많다고 하는데, 이게 지금 주기가 2년에서 7년이에요. 많게는. 그러면 지금 2022년도에, 2021년도에 왔나?
어찌 됐든 엘니뇨 현상으로 왔으면 앞으로 지금 5∼6년 동안은, 한 5년 정도는 계속 이런 폭우가 생기고 날은 덥고, 또 더운 가운데 순간 불안정한 기온 날씨 때문에 우박도 떨어지고 막 이런 현상 때문에 피해가 계속 이어질 건데, 자연적인 현상을 우리가 막을 수는 없잖아요. 그러면 예방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우리 농업기술센터가 고민을 좀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기상청이나 뭐 이런 데들하고 연계해서 충분히…….
예전에 장수 같은 경우는 산악 지역이다 보니까 사과 농가 피해가 상당히 많아서 집중적으로 기상청하고 협업을 통해서 기온이나 이런 상태들을 체크할 수 있는 장비들을 투입해서 집중 관리 기간 동안 그렇게 관리했듯이 우리 완주도 이제는 그냥 자연스럽게 넘어갈 부분은 아니다. “예방을 어떻게 할 거냐” 그랬을 때 기상청이나 기상관측 데이터나 이런 장비들을 협업 요청해서……. 우리 운주나 이쪽 고산 6개 면 같은 경우는 감 피해를 지금 계속 2∼3년째 보고 있잖아요.
서리 때문에 보고 있고요. 그다음에 수목 같은 경우는 동파에 좀 약한 나무들, 이런 것들이 지금 피해를 보고 있으니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선제적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고민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농수로는 100년 주기 그 조건에서 보면 지금 굉장히 적어요.
그러면 정말 위험하게 닥쳤을 때, 집중호우가 생겼을 때 가장 어디를 먼저 뚫어야 하는지, 어디를 넓혀야 하는지 계획을 좀 세워서 이런 부분들을 정비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그렇게 좀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기후 위기 관련해서는 얘기하다 보면 한도 끝도 없지만 농업 쪽에서는 그래도 우리 농업기술센터가 선도적으로 변화의 흐름을 잘 알고 끌고 가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