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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의회 발언

이영주 의원 발언

338회 제4복지건설위원회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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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자원순환의 날은 환경보호의 일환이잖아요? 크게 보면 환경보호인데 이미 동작구에서 환경의 날 행사를 하고 있고 지난 6월 1일 서울대환경대학원 홍정호 교수가 와서 강의도 하고 환경의 날 행사를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원의 날 자원순환에 대한 사업을 하는 건 모르겠지만, 굳이 환경보호의 일환이고 목적이나 주제가 겹치기 때문에, 또 동작구가 타 구에 비해서 행사가 많습니다.

그래서 3분의 1이나 행사가 더 많은데, 굳이 기념식 부대행사를 통해서 인식개선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행사운영비 2,000만 원 전액 삭감 의견 드리고요. 동작빅플리마켓은 1,600만 원을 증액해서 6,000만 원인데요.

제가 2년 전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상임위에서 이름에 대해서 많이 얘기했고 위원장님이 강한 권고를 했습니다. 우리가 갖고 있던 동재기장터란 이름을 버리고 빅플리마켓이란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것을 사실상 조건으로 하다시피 해서 강한 권고를 하고 예산을 드렸어요. 그리고 행사도 2번 하기로 했는데 이미 4번 하셨고, 저는 집행부에서 의회 권고사항을 어떻게 여기는지 정말 의구심이 듭니다.

물론 그동안 과장님이 바뀌고 지금 과장님이 열심히 하는 것도 알고 있고, 난처할 수도 있겠지만, 의회 권고에 대해서 이런 식으로 무시하고 거기에 예산을 더 올려 오고, 권고했던 2번에서 이미 4번을 하고 심지어 예산을 들이지 않았을 때도 다른 비용으로 하셨어요. 이런 부분은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회에서 그 정도로 권고를 강하게 했을 때는 어느 정도 들어주는 척이라도 해야 하는데 보란 듯이 증액까지 해서 횟수를 늘리겠다는 건 무슨 이유인지 알 수가 없어요.

과장님도 계속 바뀌고 해서 난처하시겠지만, 의회의 권위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구심이 들고요. 처음 의견대로 상임위에서 자세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믿고 드린 부분이 있는데 이렇게 횟수도 늘리고 권고한 부분에 대해서 절대적으로 무시하시기 때문에 저는 빅플리마켓은 안 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6,000만 원 전액 삭감 의견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서울 동작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