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회 발언
김영림 의원 발언
위원 예산 책정하시느라고 애를 많이 쓰시는 것 같은데요. 우선은 가장 먼저 원탁토론회 이슈가 많은데 저는 이 원탁토론을 경험한 세대라고 표현해야 될까요? 전임 청장님 시절부터 협치 사업이 활성화됐을 때 주민들이 평등한 원탁이라는 자리에 앉아서 자신의 의견을 도출해 내고 그것이 다시 정책으로 반영되는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물론 1회 개최에 5,000만 원으로 책정된 것처럼 보여서 위원님들께서 가장 많이 걱정하시는 1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을까 우려하시는데 저는 원탁토론회 근본 취지에 대해서는 굉장히 동의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오랫동안 맥락을 이어왔다고 보는데요. 이날 행사를 위원님들이 우려하시는 대로 1회성 행사가 아니라 정말 주민들 그리고 우리가 아직 구청이나 동에서 뵙지 못했던 분들이 스스로 의견을 표출할 수 있는 정말 원탁의 자리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실질적으로는 이 원탁토론이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주민자치회나 그동안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주민분들이 이런 토론회 자리를 통해서 등장하셨다고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의 예산에 대해서는 원안 동의 의견을 드립니다. 그리고 131쪽에 지속가능발전 정책 추진 관련해서 ESG 공모사업에 대한 예산 삭감을 말씀하셨는데 과장님께서 이 말씀을 좀 해 주셨으면 위원님들께서 오해하지 않으셨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제가 알기로는 ESG 추진단도 생겼고 저도 추진단이 생긴 소식을 듣고 깜짝 놀라기는 했는데 어쨌든 구청에서 일 잘 하시는 분이 단장님으로 오셔서 이 부분이 굉장히 활성화될 거라는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이것이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위원님들 각자 방 책상 위에 올려져 있던 지속가능발전 중장기계획 관련 용역을 올해 진행했고 그 결과에 의해서 이런 사안을 도출해 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많이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실제로 성동구 같은 경우에는 2023년도에 공모사업 예산이 5억 규모였습니다. 그래서 기업이나 심지어 주민분들까지도 ESG 관련해서 관심을 갖고 이 부분에 대해서 직접 실천해서 구민의 복리 증진에 힘쓰는 방안을 모색했고요.
위원님들 많이 보셔서 아시겠지만 이미 복지관에서도 경영을 실천하고 공단이나 재단 모두 ESG 방향에 대해서 고민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때 공모사업을 통해서 주민자치사업에서 동 주민참여예산이라든가 주민자치공모사업이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주민들이 한 분 두 분 하셨듯이 그리고 저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통해서 등장한 주민에서 지금은 주민의 의견을 대변하는 자리에 왔습니다. 실질적으로 ESG가 기업에만 국한되지 않고 비영리단체나 주민과 밀접한 사회적경제에 이르기까지 동작구가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는데 민간에서 이렇게 노력하는 만큼 구에서도 적극적 지원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공모사업 예산을 잡아주셨는데 5억까지는 아니더라도 기존에 책정해 주시고 고민하셨던 원안대로는 진행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원안 의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