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 발언
방한일 의원 발언
위원 사실은 저게 내놓고 시간이 짧아요. 정기국회가 이제 9월에 들어가는데 지사께서 도정 수행하면서 국회에 가서 그분들을 10명, 20명씩 모아놓고 식사 내지는 간담회를 갖기가 쉽지는 않을 겁니다. 그렇다면 일대일 맨투맨(man to man)으로 가는 쪽으로 될 텐데, 지금 현시점에서 출발한다고 해도 물리적인 시간이 쉽지 않을 것 같아가지고 조금 늦지 않았나.
이런 부분들은 연초부터 일대일로 설득해서 갔어도 지금쯤 절반도 쉽지 않았을 텐데 그러한 부분도 미흡하지 않았나 하는 부분들이 제 눈에는 보이고요, 하여튼 저는 그렇습니다. 이 시점에서 지금 제가 볼 때는 좀 늦은 것 같은 감은 있는데 지금이라도 빨리 이런 미흡한 부분들, 또 주민 설득하는 주민설명회가 며칠 안 남았잖아요, 오늘 홍성 시작한다고 그러고. 이미 늦은 것 같아요.
그래서 남은 기간이라도 제가 지금 제안드렸던 이런 사항들을 보완해서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쪽으로 가줘야 된다. 그런데 제가 먼저 이런 예를 하나 들었어요. 예산-홍성 통합 얘기가 이제 왕왕 나옵니다.
어느 지역에서는 정치권에서 이렇게 얘기가 되는데 여기 끝나시면 가서 한번 지방재정법을 열어보시면 만약에 예산-홍성이 지금 현 체제로 가는 부분하고 통합했을 때 가는 부분하고 지방재정법 이런 부분, 예산 지원되는 부분도 한번 살펴봤을 때 시도 통합도 같을 것이다, 저는 그런 생각을 가져보거든요? 본 위원이 판단할 적에 세종이 안 오는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그런 것들입니다. 여기에 와서 광역…… 특별시의 일부분으로 조그맣게 앉아 있는 것보다는 지금 광역 지자체로서의 지위가 본인들에게 유리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여기에 들어오지 않으려고 그러거든요.
본 위원은 확실하게 그거 같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까지도 사실은 소상하게 도민들에게 알려드려 가면서 가야 되지 않느냐. 이게 가려진다고 가려질 것들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까지도 소상하게, 마이너스 요인이라든가 이런 부분, 예상되는 문제점, 어려움 이런 걸 다 깔아놓고 가야지 가려놓고 가서는 안 된다. 그것이 언제 가서 결정적인 데서 경북이나 이런 데 마냥 곪아서 터져버렸을 때는, 죽어라고 공든 탑 쌓아가다가 팍 무너졌을 때는 감당이 안 돼요. 요새 여론이 얼마나 발달돼가지고요, 잘 쌓아가는 과정에서 조그마한 마이너스 요인이 나타날 때는 어려움이 더 커질 것이다.
지금부터 차곡차곡 그런 것들을 다져가면서 설득도 하고 주민설명회도 가야 되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을 저는 가져 봅니다. 이상입니다.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