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회 발언
김영림 의원 발언
위원 질의보다는 건의인데요. 아직도 꽃담소같이 예전 마을활력소로 쓰였던 공간에 직원이 배치되어 있잖아요. 원 취지는 주민 모임이 어떤 공간을 스스로 운영하는 경험을 통해서 자신들도 성장하고 지역에 많은 주민들이 또 그런 유기적 순환 관계를 갖는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렇게 직원을 하나 두고 거기 공간을 관리하게 할 것이 아니라 그 인건비를 오히려 2년 단위로라도 작은 모임들이 그 공간을 직접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거기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다른 주민들과 프로그램도 겪어보고 그게 꼭 성공적으로 뭔가 되지 않더라도 그런 기회를 여러 모임에 많이 줄 수 있는, 지금 이런 공간에 직원이 상주해서 관리하게 된다면 여전히 주민들은 그 공간에 대한 손님밖에 안 되거든요. 그 공간을 정말 주인으로서 운영할 수 있는 기회로 하려고 그 공간이 만들어진 건데 몇 년이 흐른 뒤에 와서도 여전히 누군가 관리하지 않으면 문이 닫혀있다거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고민해 주시고 반영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