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 발언
김복만 의원 발언
위원 나중에 문제가 되면 피해는 우리가 다 뒤집어쓰고 그래야 되는데, 해양수산국이 우리 쪽에 오고서 내가 섬을 몇 번 가봤는데 가면 진짜 어디다 발을 디뎌 놓지 못할 정도로 쓰레기가 많아요. 우리가 여기 신영호 위원도 계시고 또 편삼범 위원도 계시고 해변에 계신 분들 계시지만 진짜 한국의 섬이라든지 서해 쪽 가보면 이게 사람이 관광차 찾아올 수 있는 섬인가 싶을 정도로 쓰레기로 너무나 오염이 많이 돼 있다. 그래서 이런 데를 왜 와야 되냐, 쓰레기 무덤 속을 우리가 관광차 올 수 없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든다 이거야.
그것은 국가 차원에서도 문제가 있지만 사실은 주민들도 문제가 있어요. 바다를 업으로 생각하고 사는 사람들이 같이 치워야 되는데 돈 안 주면 안 치우는 습성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래서 옛날부터 그랬잖아요. ‘내 집 앞의 눈은 내가 치운다’는 일념을 가지고서 하고, 요즘은 눈이 와도 자기 집 앞에 눈 안 치우잖아요.
이런 습성이 대단히 잘못됐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해양쓰레기 제로화를 시켜야 되는가 싶어요. 깨끗해야 우리가 가볼만하지, 현재 국장님이 해변가나 섬을 얼마나 가보셨는지 모르지만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보기 흉할 정도로 심하잖아요.
좀 신경 쓰셔서 우리 충청남도 서해안만큼은 해양쓰레기 제로화하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부탁을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