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 발언
정광섭 의원 발언
위원 그 나무가 얼마나 건강한 나무인지 소장님도 거기 계셨으니까 알잖아요. 그런 나무를 어느 날 하루아침에 다 베어서 파쇄해 버리면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그걸 등 너머 어디로 옮긴다면 제가 이해를 하겠어요.
바로 옆으로 옮기는 데도 그걸 가지고 이동제한, 재선충 그런 걸 이 자리에서 말씀이라고 하시나요, 지금? 사이사이 얼마나 많은 나무가 비어있습니까? 수차 저는 그 나무 지켜야 된다고 이렇게 이야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않잖잖아요들.
요즘에 핑계거리 있어서 좋죠, 이제. 그나마 지금 말씀하신 대로 재선충 이동제한 돼서 못 한다고. 그렇지만 바로 옆에서 옆으로 옮기는 건 얼마든지 가능하잖아요.
불과 10m, 20m만 가도 옮길 자리가 수두룩한데 그 나무를 다 베어서 없앴다 이 말이에요, 다 자원인데. 저는 이건 아니라고 봐요. 원칙도 좋지만 때로는 좀 유도리 있게 가는 것도 운용의 묘라고 저는 생각해요.
나무들이 너무 늙어가지고 지금 비만 와도 쓰러지지, 바람 불면 다 부러지지, 그런 나무가 지금 안면도에 성해요. 그런 어린 나무들 갖다 심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 앞으로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