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의회 발언
심부건 의원 발언
위원 팀장님이 지금 말씀하시는 게 잘못 얘기를 하고 계시는 거예요. 지금 지역 읍면별로 교육에 관심을 안 가지고 있는 읍면은 없거든요. 그런데 “삼례가 교육에 관심이 많은 지역이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나머지 지역은 관심이 없다”라는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인재육성재단을 고산에서 삼례로 이전할 때 그때도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있었어요. 유휴 건물을 활용하기 위해서 그쪽으로 간다고 했을 때 의원님들하고 충분하게 상의해서 그런 부분들을 진행했고 또 그 지역에 있는 우리 의원님들이 특별히 반대가 없어서 그쪽으로 결정했는데, 지금 이 상황들은……. 제가 평생학습복지관 건립을 반대하는 건 아닙니다.
그렇지만 추진하는 과정에서 뭔가 좀 문제점들이 보인다는 거예요. 나머지 의원님들이 그러면 평생학습관이 그 지역에 유치가 안 되길 바라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해서 “기금 60억을 낼 테니 우리 지역에 해달라” 이게 충분히 나머지 지역들하고 협의는 안 됐다는 거예요.
일방적으로 행정이 그렇게 하면 나머지 비용을 덜 사용할 수 있으니, 예산을 덜 책정할 수 있으니 좋겠다고 지금 임의적으로 진행하는 거거든요. 그리고 그 지역에 계시는 의원님들은 “이거 우리 기금으로 해서 할 테니까 특별히 그냥 이유 없이 승인해줘”라고 할 수는 있겠지만, 저희가 보는 입장에서 이건 좀 아니라는 거죠. 절차상.
항상 논의되는 게 그런 거 아닌가요? 지역별로 의원들이 있는 이유가 뭔가요? 팀장님 그렇게 생각 안 하세요?